http://v.media.daum.net/v/20161214145203346#none
내용))
60년 4.19 이후 들어선 당시 외교부장관 허정의 과도내각과 현 황교안 대행체제을 비교.
당시 허정은 이승만 제자로서, 이승만 자유당정부에서 임명된 사람이었고, 과도정부는 이승만과 그 부역자들인 친일 자유당 정치권을 향한 심판의 칼을 내각제 개헌이라는 꼼수로 회피할 수 있게했다고 함.
즉 3.15부정선거를 바로잡을 정부통령 재선거를 먼저 실시하지않고 오히려 내각제 개헌이라는 편법을 통해 이승만과 자유당 친일부역세력의 심판 부담을 가벼이 덜어줬으며 또한 그 기득권이 유지될 수 있게 했다.
이런 사실은 12.3 촛불 대혁명 이후 국가적 혼란기에서 나타난 닭그네 탄핵과 새누리 여당의 모습, 그리구 황교안 권한대행체제의 현 상황과 흡사 복사본을 보는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