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2-27 23:12
태영호 “김정은,10조달러 준다해도 핵포기 안해…내년 말 핵개발 완표 목표”
 글쓴이 : 뽐뿌2030
조회 : 524  

image host



김정일, 김정은때도 핵포기한 적 없다

---> 햇볕정책 사실상 완전실패선언




[헤럴드경제]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는 27일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있는 한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조 달러, 10조 달러를 준다고 해도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김정은의 핵 개발 정책을 포기시키느냐 마느냐는 문제는 (경제적) 인센티브의 문제가 아니다“며 ”김정은 정권이 곧 핵무기“라고 강조했다.


태 전 공사는 ”김정은 정권은 2017년 말까지 핵 개발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핵 질주를 하고 있다“며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고 우리 민족을 다가오는 핵 참화에서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망명 동기를 밝혔다.

그는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때도 핵 개발을 중단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다만, 김정일 때만 해도 ‘조선반도 비핵화’라는 거짓 외피를 뒤집어쓰고 핵 개발을 은밀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은은 핵-경제 병진노선을 당 정책으로 공식 채택했다“며 ”경제는 세계와 주민을 기만하기 위한 것이고 사실상 핵 최우선 정책이다. 김정은 핵 개발을 가장 이른 시간에 완성할 것을 당 정책으로 규정했다“고 덧붙였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2017년을 핵 개발 완료의 목표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고 미국에선 대통령 선거 이후 정권 인수가 진행되는 2016년부터 2017년 말까지를 적기로 본 것“이라며 ”이 기간에 국내 정치일정 때문에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핵 개발을 중지시킬 수 있는 물리적, 군사적인 조치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타산이 깔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럴 때 북한은 빨리 핵 개발을 완성해서 새로 집권한 미국, 한국 정부와북한이 도달한 핵보유국 지위에서 새로운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 정부가 유지한 비핵화 대화라는 도식을 깨고 대북제재 해제와 한미군사훈련 중단 등을내세워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지난 7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던 중 한국으로 망명했다.

입국 이후 태 전 공사는 국가정보원 산하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탈북 경위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조사를 받았고, 지난 23일부터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태 전 공사는 내년부터 국정원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소속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구원 소속으로 대중 강연, 탈북자 관련 단체와의 만남 등 공개활동을 하면서 북한 체제의 현실을 알리고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태 전 공사의 이날 기자간담회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1997년 기자회견 이후 근 20년 만에 열린 고위급 탈북민의 공개 언론 접촉이었다.


태영호가 누구입니까?
북한외교관 대빵입니다 ㅎㅎ

정권 잡으면 개성공단 열어서 퍼줄려고 각잡던 분에겐 안타깝네요.
이제 선동이 잘 안먹히실 듯....


태영호 국회가니 같이 사진 안 찍으려고 하시던 야당의원들도 제가 다 이름 적어놨어요!!!!!!

김정은한테 밉보일까 같이 사진찍는거 거부하신거임?
간첩이 의심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9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07
90377 다들 잘못 생각하시는데요 (4) 지고지신 03-04 524
90376 암덩어리 (4) OpenMind 03-22 524
90375 뢰물려니때 지지율 땅바닥 칠 때도 친로 종북이들은 지… (7) 삼성동2 03-25 524
90374 굳게믿고 조작한거면 무죄 라는데 여기서 궁금한거 두가… (8) esijardo 04-15 524
90373 의원내각제 (4) 부마항쟁 05-12 524
90372 27년째 물바다..새만금, 매립율 12%에 공장 4곳뿐 (13) 지는해란 05-14 524
90371 다음과 카카오 합병... (5) 민주시민 05-26 524
90370 사람이 침묵하면 사진이 말한다. (8) 리히텐라데 06-13 524
90369 주식하는 개미와베짱이 위너스톡 06-13 524
90368 이번 총리 청문회가...... (8) 샛별장군 06-16 524
90367 감사원 "세월호 감사 과정서 靑내부보고서 확인 못해" (2) CHANGE 08-24 524
90366 X베충도 문제지만 (8) 아잏잏잏잏 08-26 524
90365 4대강공사로인해에 1년예산이 5조원에서 8조원 들러간다… (7) Mr킬러 08-28 524
90364 새누리 김재원의원이 말하는 담배값인상 (4) 지쟈스 09-15 524
90363 일베충들 수법 (13) 열하나 09-27 524
90362 견찰 견찰~ (3) 민주시민 12-18 524
90361 빨갱이 투성이네. (20) whsskWkdsk 12-19 524
90360 성완종 파문나와도 4 29 재보선 새눌당이 앞서네요 (7) Assa 04-24 524
90359 박근혜 돌맹이 06-04 524
90358 민주주의자들은 진실파악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6) 진실의고통 09-21 524
90357 영혼아.. 물타기 적당히해 개색기야.. 할쉬 10-04 524
90356 중복이지만 얼마나 드런 ㄴ인지는 계속해서 알 필요가 … (1) 검정고무신 10-28 524
90355 결국 국정화 교과서는 스스로가 명분이 없습니다. (4) 무장전선 11-05 524
90354 그런데 민주당은 왜?? (1) 지현사랑 05-08 524
90353 대통령 권력 중심으로 갈수록 폐해가 드러나는 현 제도… (18) 태상왕 11-21 524
 <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