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랍시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제대로 취재해서 비판할 생각은 않고, 대통령과 영부인 호칭 가지고 장난만 치니 너무 치졸하고 비겁해 보입니다.
그걸 지적하는 목소리에는 거짓 해명이나 막말로 독자들 뺨을 때리며 머리 꼭대기에 올라서려고 하고..
비판에 대한 대응 면에서는 차라리 조중동이 훨신 신사적이고 어른스럽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메이저 언론사라는 곳이 어찌 저리 오만하고 유치할 수가 있는지.. 그들의 화장 지워진 민낯이 이렇게 추할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