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만세님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길
현실에 존재하는 우파지지자의 전형입니다. 약간씩 구라를 치는

일종의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표본입니다.
현실에 흔하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보기 힘든

박멸할 것이 아니라 아 저런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구나 하는 거죠.
컴맹만세님이 친환경마크를 달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겐 아주 소중한 살아있는 샘플입니다.

하지만 컴맹만세님을 욕하는 부분엔 관여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까만콩님의 자유니깐^^

욕은...안했습니다. 전 교양있는 사람이니깐요. ㅎㅎㅎ

그냥 사리분별 못하는 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참  주어는 없습니다  ^^

ㅋㅋㅋㅋㅋ 그대는 센스쟁이..        나이스입니다요....

반박이란건 저인간 사전엔없죠

솔직히 컴맹만세를 깐다고 오프에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지는 않죠.

아주 적은 확률로 컴맹만세님이 자기의 성향을 바꿀거라고 생각도 할 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없을 것 같고

컴맹만세는 답답하겠죠. 자기 주변 사람들의 생각은 자기와 같은데
이놈의 인터넷에서는 좌익에 오염된 종북좌빨들이 선동되었거나 좀비화 되어 선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테니

이건 거의 샤머니즘 수준의 자기 확신이죠.
하지만 이런 것도 현실이죠. 답답하지만

ㅋㅋ 백발마귀와 컴맹만세가 맨날 하는 말...

통일만 되면 남한내 종북세력의 종말이 올꺼라고...그동안 감춰졌던 비밀이 다 까발려질꺼라고...
두고보라고....ㅎㅎㅎ

무슨 휴거를 기다리는 종교집단같애요. ㅎㅎㅎㅎㅎㅎ

일종의 종교인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자기들도 부정하긴 힘들것 같아요.

자기들을 때리면 종교탄압 그러고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 하겠죠.
이쯤에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쩻든 님들 오늘 수고많이 하셨구요. 저는 슬슬 퇴근할랍니다.

오늘 아침, 가생에서 3시까진가 모지란 넘함고, 글썼더니 피곤해 뒤지겠네요,

컴맹 이분은 그저 ㅡ.ㅡ 입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눈팅족인 제가 잠깐 한마디 하겠습니다.

님이 쓰신 의도는 분명 아랫글에 대한 반박을 의도했지만, 논지는 박대통령은 나이많고 못배운 시골 할아버지들이 주로 뽑았다는 것이고, 문후보는 고학력의 민주화 세력이 주로 선택을 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대선 결과에서 보면 아시듯, 민주당은 전남에서 압승, 서울에서 우세 외에는 전국에서 졌습니다.
그럼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송파에서는 압도적으로 새누리당에 졌습니다.

예전 민주화의 주역들은 제가 아는 한 서울대, 연대, 고대가 주축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도 새누리당이 이긴 강남 3구구요..

결국, 저학력층이 많았다는 건 당연히 국민의 대부분이 고학력이 아니니 국민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얘기를 의미하는 것이고,
저소득층이 많았다는 건 주부로 대표되는 여성들의 선택도 많이 받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한 강남 3구를 이겼다는 건 민주화를 이끈 세대와 현 사회지도층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얘기죠..

서울과 수도권은 결과를 보시면 알지만, 민주당이 많은 곳에서 이겼지만, 대부분 호각이였죠..
나머지 서울지역에서 압승으로 이겼으면, 민주당이 당선되었겠죠.

그러니, 이런 글 올리시면 스스로 침밷는 얘기입니다. 왜 지금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지..
그 응원자들인 당신들이 잘 생각해보길...

참고로 블로그 보다 퍼온 자료

 http://www.vop.co.kr/A00000595637.html

허허허...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구만...

50대의 박근혜 지지율이 높다...참
민주화 세력이 박근혜를 지지했다....거짓

또한 님의 주장은 대체로 그럴 것이다라는 추론에 기초하여 글을 썼음.
예를 들어 민주화 세력이 서울대, 연대, 고대라는 근거와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이 강남에 모여산다는 근거자료와
그들이 전체 50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알려줘야 선거에 미친 영향을 논할수 있는거 아닌지?

또한 마지막으로
난 민주당 지지자가 아님...고정관념 좀 버리시길...ㅉㅉㅉㅉ

저도 추가 한마디..

예전 민주화 세력이 서울, 연대, 고대가 아니다 ?
그럼 예전 기사 찾아보시길...
대부분의 주요한 역사적 반전은 신촌 로타리에서 있었고, 많은 민주열사가 나왔지..
나도 그 신촌에서 현장에 있었던 사람 중 한명....

날 보고 가설에 썻다고 한다면, 님이 쓴 것 또한 가설...

님 자료 어디에도 민주화 세력이 나타나는 자료는 없음...
다만, 대학생이 많은 걸 그러시는 듯...그들은 젊은 대학생 일 뿐,,,,,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문재인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고..."
자료도 없이 자기 주관을 애기해 놓고 반박하라고 하니....참 어이가 없음

그러니 님도 가설에서 쓴 걸로 보임

님이야 말로 고정관념을 버리시길...

말의 일부만 꼬투리 잡아서 말꼬리 잡지 말고...

컴맹만세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도 좀 먼저 보시고 껴드시던가...

내가 다시 이야기해 드리면 내 요지는

"50대의 박근혜 지지율이 높다...참
민주화 세력이 박근혜를 지지했다....거짓"

오케?

50대 중 대학나온 대졸이 몇%나 될까?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비율이 전체 50대 중 몇%나 될까?
 고향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농사 짓거나 장사 하거나 이런 50대가 대부분 아닐까?
*대재(大在) 이상: 朴 37.4-文 49.6%

대학 진학률을 살펴보니 1995년 이후에야 50%를 넘어서기 시작합니다. 2000년을 지나 70%를 상회화게되고 즉 30대중반 이하에서 대학진학율이 크게 올라가는데 즉 대재이상의 학력 비율이 높은  20~30대의 많은 지지를 받았고 표를 얻었던 문재인을 생각해보면 37.4:49.6 비율 이라면 40.50대 대졸이상자들표 대부분이 박근혜로 갔다고 보는건 틀린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50대 중 박근혜를 찍지 않은 11%의 사람들은 전라도지방 사람들이 반 이상일 테고
전라도쪽은 농업비중이 높으니 대학다닌 계층은 대부분 박근혜를 지지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과

50대 중 민주화 세력 즉, 적어도 대학물 좀 먹어본 사람들은 극히 일부란거 알겠지?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문재인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생각이나 둘 다 증명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만.

대선기간의 마지막의 지지율과 투표결과는 차이가 많았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도 방송사마다 예상치가 달랐구요.
지지율만으로 그렇더라... 지금 와서 무슨 의미가 있는 지지율인지.

직접 1:1 확인한 것도 아니고, 표본추출 등의 방법을 사용한 것에 대한 오차는 이야기
하지 않고, 그렇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것인지요?

또한

50대 평균 학력이 중2면, 30대 평균학력은 고2입니까?

50대는 30대보다 학력이 낮다는 시각을 깔고 있는
이런 식의 일반화는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50대 평균 학력이 중2면, 30대 평균학력은 고2입니까?"

아놔...이런 무식한 질문이 어딨습니까?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30대 이상 평균 교육연수가 11년입니다. 즉, 고졸 정도 된다는 뜻이죠.
30대가 아니라 30대 이상이요...

그리고 우리나라 30대 이상의 평균 학력이 고졸이라는거 맞습니다.

저 자료요? 통계청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아시죠? 조사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조사하는....모른다면 찾아보시고...) 발표자료입니다.
이런식의 일반화가 아니구요. 팩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건뭐....

제 말은 중2라는 수준이나 고2라는 수준이나 대학생을 논하는 방법으로는 틀렸다는 말입니다.

통계청 자료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평균 학력이 낮다는 점을 이야기하고자
50대의 평균학력이 중2수준을 논하는 게 무슨 의미냐는 겁니다.

 본글 전체에 일부를 제외한 50대는 학력이 낮다는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도 그다지 공감하지 못한 겁니다.

팩트라..선거결과도 팩트지요.

왜자꾸 논지를 흐리실까?

내가 다시 이야기해 드리면 내 요지는

"50대의 박근혜 지지율이 높다...참
민주화 세력이 박근혜를 지지했다....거짓"

즉, 80년대 민주화 세력은 대부분 대학생들...그들이 현재 50대...
하지만 50세 이상은 대부분이 중고졸...
따라서  민주화 세력이 박근혜를 지지했다는건 맞지 않다는게 내 주장임....

님의 논지는
 "학력별 지지율 중에서 중졸이하, 고졸이하의 지지율에 50대 이상의 지지율이 대폭 반영된 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ㅋㅋㅋ"
라고 굵은 포인트까지 주신 글이 아닌지.

저는 거기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그런 의미부여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80년대 민주화 세력의 유무를 단순히 50대 이상의 대부분은 학력이 안되니까
해당사항없다라고 결론내리는 잘못된 일반화가 맞다라고 주장하시고 있으니까요.

마치 우리나라는 백의민족이라 조선시대 흰옷을 입고 다녔으니까 당시
검은 옷입고 다닌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었다라는 식의 주장이 아닌지요.

더구나 민주화 세력을 이야기하면서 대학생만으로 한정하는 것 역시
까만콩님을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니까요.

네네...
님이 이겼어요...80년대 민주화 운동은 대학생을 위주로 이루어진걸로 알고 있는 내가 틀렸나보네요. 네네...

이분 참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
그렇게 일러도 이해를 못하니...
제가 참고로 보낸 블로그 안보셨죠 ?
주장도 가설로 세우더만...

당신 수준 맞게 쉽게 얘기해줄게...
민주화 세력이 등을 돌렸다고 보는 이유는 2002년 30대의 투료율이 10년 지난 지금 40대 투표율인데
이들의 투표성향이 완전히 변했다는데서 이를 찾는거야..

다시 잘봐라..
남이 얘기하면 좀 듣고,. 내용이 어려워 내용 해석이 잘 안되거나, 이해력 딸려 잘 모르면 다시 물어봐요.. 내 친절히 가르쳐 줄께..

http://www.vop.co.kr/A00000595637.html

ㅋㅋㅋ 남의 대화에 껴들땐 앞뒤를 좀 봐가면서 껴드는게 매너임....

컴맹만세 : 50대 민주화 세력이 박근혜를 지지해서 당선됐다.
나 : 50대의 박근혜 지지율이 높다는 건 맞지만 50대 절대 다수는 시위에 참가했던 민주화 세력이 아니다.

제발 좀 남의 대화에 끼어들땐 앞뒤 봐가면서 껴들라니깐? 딴소리 자꾸 하지 말고?
난독증이세요? 아님 머리가 좀 굳어지시는 나이세요?

머지 이 황당한 괘변은 ?

태그 글 좀 읽어라..
그리고 그 표에 나온 연령별 투표율 변화도 좀 생각하고 보고...
그럼 10년간 연령별 투표율 변화에서 알 수 잇단다...

어찌 변화에 대한 얘기를 해놓고 이번 투표율 관련 내용을 첨부라고 하니 ?
그건 단면을 볼때 쓰는 기법이야.. Flow 랑 Stock은 개념이 다르다 알겠니 ?

내 글은 잘 안쓰고 눈팅만 하는데..
이런 어이 없는 주장을 좋다고 하는 것들보면...

내가 위에 적었지..
나 당시 시위현장에 있던 놈이라고...

넌 시위 현장에 있었니 ?

혹시 없었던 놈이면 이제 부터 글 쓰지마라..
알지도 못하는 사실 왜곡하지 말고...

10년전 40대 지금 50대가 투표성향이 바뀐건 맞는데요
컴맹 아저씨가 말했듯 운동권이 진보에 실망해서
보수쪽으로 투표했다는건 근거가 없는소리죠.
사실 진보가 변심 했다기 보다 그때 진보를 지지했던
중도층이 이번엔  보수를 지지 했다는게 더
상식적인 생각 이겠죠.
뭐 10년전 40대가 모두 운동권 이라던가
얼마전 선거에서 50대의 90 이상이 보수를
지지 했다면 컴맹씨 말도 맞겠지만..

ㅋㅋㅋ 이제와서 보니 난독증 맞구만....
원글 제목부터 쳐보시길....지금까지 헛물켰네...ㅋㅋㅋ

기다리는 컴맹만세는 안오고 별 시덥잖은 인간들만 딴죽을 거네 ㅎㅎㅎ

시위현장에 없었으면 아닥해라...ㅋㅋㅋ 이건 무슨 해괴망측한 논리?

오우...그럼 1980년 5월에 광주에 없던 사람은 518이야기 하면 안되네?
1592년도에 안살았던 사람은 임진왜란 아는 척 하면 안되네? ㅋㅋㅋㅋㅋ

내가 애초에 글을 쓴 이유는

컴맹만세라는 녀석이 "50대 민주화 세력이 박근혜를 지지해서 당선됐다."라는 소리를 해서 이걸 논파하려고 쓴 글이야. 내 주장은 50대 민주화 세력은 극히 일부고 대다수는 민주화 세력에 포함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다른 지표가 없어 학력별 지지율과 50대 평균학력을 근거로 가져온거고...

당신은 적어도

민주화 세력 중 서울대, 연대, 고대가 차지하는 비중이나 인원수 또는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이 강남에 모여산다는 근거자료와 인원 수 정도는 팩트를 가져와서 주장해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

유식한척 하면서 결론은 시위현장에 있었으니 내가 진리다? 뭐 이런 개소리임? ㅋㅋㅋㅋ

투표지에 직업 연령 학력 소득 등을 기재 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리서치 여론조사 같은데...
참고 자료는 되겟지만 신빙성은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왜 자신의 글에 ㅋㅋㅋ 집어 넣어 진실성을 떨어 떠리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동아일보에서 대선 직전에 했던 지지율 조사 결과를 가져온거구요.

애초에 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가....컴맹만세라는 사람의 헛소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쓴 것이구요.

물론 컴맹만세라는 작자는 글을 쓸때 근거라는 거 조차 모르는 사람이고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글에 ㅋㅋㅋ 를 넣는건 제 자유입니다. ㅋㅋㅋ

그럼...이만 퇴근해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