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상대적으로 문재인 만물창조설 처럼 칭찬만 하던
극성 지지자들은 싫어했었는데
얼마전 유시민 나온 파파이스를 보고, 또 봉하마을 연설을 듣고나서
요 몇일 오마이의 "무임승차론" 영부인에게 "김씨" 하는거 보니
솔직히 인생 처음 느껴보는 분노가 느껴지는거 같음
국민이 시작과 끝을 만들고 민주당이 잡음없이 하나가 되서 만들어낸 대통령인데
누가 무임승차인가
그냥 듣보 연예인에게도 안쓰는 "김씨" "이씨"
길가는 행인과의 인터뷰도 요새는 이름으로 불러주지 성만 부르지는 않는데
범죄자나 용의자에게만 쓰던 "김씨"를 대통령 영부인에게 쓰다니
이번 정부 진짜 끝까지 밀어준다 중간에 뭔가 헛짓거리 같은 느낌이 들어도
맹목적으로 밀어주겠다
쓰레기 언론들이 쓰레기 같은 기사들로 자기들은 엘리트이고
국민은 수준낮은 우민처럼 대할수록 더 단단해져서 끝까지 지지할꺼다
언론은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아왔음
아무거나 던져놓고 아님말고~ ,
우호적인 댓글 100개중에 1~2개 반대 댓글 가져와서는 네티즌 대부분의 의견이 반대인양 위조하고
선동하고..
언론도 한번 다 뒤집어 깠으면 좋겠음
언론 탄압이니 뭐니 소리 나와도 다 지지해주고 믿어줄테니까 제발 다 뒤집어까서
제대로된 언론 역활좀 해주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