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국민 몰래 한일군사협정 체결
국회도, 국민도, 청와대도 한일군사협정 체결을 아무도 몰라.....
청와대 관계자왈.....우린 몰랐다!!!!!
한일 정보협정 꼼수통과에 대한 비난 여론에 청와대측은 중남미 순방중이었다며,몰랐다는 식으로 발뺌하는 모습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 것을 예상하고 했을 것이다.언론에 미리 사전 설명해주고 양해구하자고 했는데…
(그렇게 안됐다)라는 발언까지 나왔다.이번 기습, 꼼수 통과가 청와대의 묵인 아래 이뤄졌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중국과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일본과 군사협약 체결 과정을 대한민국 최고 수뇌부가 전혀 몰랐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
박지원 민주당 대표도 “한-일 군사협정 체결은 남방삼각(한미일)과 북방삼각(북중러)의 군사적 긴장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핵무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일본에게 휴민트 정보(정보원을 통한 북한관련 정보) 등핵심 군사 기밀을 갖다바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며 이번 협정이 국가 안전보장과 관련된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
503도 탄핵되는 마당에 몰래 군사협약체결 진행했죠.
언제나 몰래 나라팔아먹을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