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거짓을 진실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믿고 싶은것을 정당화 하기위해 일베충들은 날조자료나 그럴싸한걸 들고와서는 선동하죠

그러나 친노나 이쪽 계열 주사파 애들 민족주의자 인간들, 이런 인간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광우뻥 선동의 교훈을 얻읍시다. 그때 촛불 시위라는 말에 속아서 간 순수한 시민들만 바보됐죠. 뒤에서는 폭력시위꾼 지휘.

전문성이 없이, 거짓 선동이 얼마나 무지하고 부끄러운지 우리는 잘알았죠.

그쵸? 그러니까 민주화 운동 폭동이니 홍어니 뭐니 뭐니~ 부끄러운 줄 아셔야 되요^^

홍어란 말 전라도비하로 쓰이는거 맞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홍어드립은 민주당쪽에서 먼저 나온 말이네요 ㅎㅎ;;
민주당 본인들이 먼저 그렇게 불렀으니 우매한 대중들은 헷갈릴 수 밖에....
이거 참....

용법에 따라 단어는 얼마든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답니다. 홍어는 음식일 뿐이고, 민주당이 쓴 것과(썼다는데 뭘 가지고 썼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베충이 쓰는 건 다른 거죠? 왠간히 무식하지 않으면 단어를 가지고 같은 맥락에서 쓴 거처럼 세멘바르지 않을 거예요 ㅎ

그리고 홍어란 단어가 님 말대로 그렇게 썼다고 해도 좋은 단어인가요? 민주당이 쓰면 저절로 정당성이 생기나요? 이런식의 반론이 나오니까 대화하기 싫어지는 거예요. 일본 니트 쓰레기 넷 우익들과 대화하면 걔네들 꼭 그러거든요? 위안부 문제 꺼내면 상관없는 원정 성매매 이야기 꺼내고.. ㅋ

http://blog.naver.com/sgk0616?Redirect=Log&logNo=100188887269
이거 한번 보시고 이야기 하시죠...
전라도사람이 홍어라는 말을 싫어한다면 상대방이 홍어 홍어 라고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민주당이 홍어 운운하면서 지역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을 법적처벌해야 한다는 뉘앙스가 그동안 해왔던 민주당의 행태와는 맞지 않는것 같아 말씀드렸던 겁니다.

맥락에 따라 다르다라는 말을 못 들으셨나 봐요? 예? 민주당을 지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님 말씀이 고약하신 게, 당연히 전라도쪽 입장에선 홍어가 기분나쁜 용어일 수 없습니다. 자기 고향 음식이니까? 그쵸? 예를들면 니뽄 극우들이 조센징이라고 하는 건 말 그대로 조선인 아닙니까? 조선인이 나쁘나요? 허나 걔네가 쓰는 용법은 어떤가요? 명백히 비하 발언이죠?
김치도 같은 거예요~ 김치 맛있잖아요? 근데 니뽄진이나 일베충들이 김치를 비하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죠? 그럼 그건 나쁜 거죠. 뭔 말인지 몰라요?
민주당이나 전라도 사람들이 홍어를 나쁜 용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한국인들이 조선이나 김치를 나쁜 용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아요~

허나 일베충이나 니뽄 극우 애들이 사용하는 홍어 또는 김치는 이미 그 자체에 인종주의 파시즘이 깃들어 있는 용법인데요? 마치 유럽인들이 아랍인들의 히잡을 가지고 조롱했듯이 말예요~

뭔 말인지 이해 못하세요? 이러니까 대화가 안 된다는 거예요~ 위에 썼던 걸 왜 반복해서 말하게 하시죠?

그러니까 님 말씀은 한국인은 김치를 좋아하니까 김치라고 니뽄진이 놀려도 상관없다 이건가요? 그럼 앞으로 한국인을 보고 니뽄 극우들에게 마음껏 조센진이라고 부르도록 권장해야겠어요 ㅋㅋㅋ

님말씀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생각이 짧았던점 인정합니다.
저또한 서로간에 홍어니 과메기니 하는 지역비하드립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원래의 좋은 의미는 퇴색시키면 안될것 같네요...

의문이 풀리셨나요? 분명히 영상을 보면 안철수가 한 발언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천원이요?라고 되 묻는 상인의 시선을 보면 후에 안철수를 쳐다보며 잘 모르세요?라고 묻는 시선의 각도가 완전히 달라요.

시선의 각도만으로 결론 나올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밑에 글에도 적어놨지만
[김진택 농심특약점 대리점협의회 대표는 안 의원에게 "이거 얼마인지 아세요? 모르세요?"라고 묻자 안 의원이 "1000원이요?"라고 되물었다.]

매일경제 기자가 이렇게 기사내보냈죠???
그럼 님말씀대로라면 이 매일경제 기자는 허위사실유포죄네요;;

근데 웃긴게 저 위 영상은 매일경제가 현장에 직접 취재하러가고 뉴스영상으로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안철수 1000원 발언이 진짜였는지 아님 안철수 보좌진이 발언한건지 확실히 알텐데
이 매일경제 기자의 기사가 잘못됐다면 왜 아무런 제재도 안하고 내보냈을까요...

근데 아래 기사 3개에서는 답을 하지 못했다라고 나오는데요? 그건 어떻게 된 거죠?

더구나 저 영상이 낀 MBN뉴스 님이 퍼오신 거기죠? 동영상이 낀 기사를 보면 안 의원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 부분 없는데요?

▶ 인터뷰 : 김진택 / 농심특약점 대리점협의회 대표

- "이거 얼마인지 아세요? 모르세요? (천 원….) 천 원이요? 서민들이 매일 먹는 겁니다. 안철수 의원님 모르세요? 이젠 아셔야 합니다. 국회에서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1 요렇게 나오는데요? 그니까 님께서 그걸 판단하실 기준이 그 영상을 뻬겨서 2차 기사를 쓴 그 부분 빼고는 없는 거죠?ㅋㅋ

무슨 소리하시는거에요
저 위 매일경제뉴스영상은 님이 링크 걸어 놓은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올린 기사링크는 이겁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35050

[김진택 농심특약점 대리점협의회 대표는 안 의원에게 "이거 얼마인지 아세요? 모르세요?"라고 묻자 안 의원이 "1000원이요?"라고 되물었다.]

기사에 이렇게 나왔죠...
편집된 영상에도 안나오는 발언을 기자가 자작해서 썼다 이말씀이시죠??
매일경제가 직접 현장에 가서 촬영하고 취재해서 뉴스영상과 기사로 내보낸건데 어쩜 이리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ㅎㅎ;;

어차피 그 영상에서 따온 2차 기사니까요 ㅋ

그니까 그 영상을 포함한 기사에서도 안철수가 그랬다는 부분이 없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 분명히 안철수가 한 말이 아닌데, 영상이 거짓말을 하나요? 아니 그건 쌩~하시겠다 이건가요?

기자가 단지 1분짜리 편집된 영상만을 보고 기사를 썼다구요?? ㅎㅎ;
매일경제가 직접 촬영가고 뉴스영상까지 제작했는데 매일경제 기자가 매일경제가 만든 영상의 1분짜리 편집본만을 보고 허위사실 기사를 쓴거라구요??
현장에 취재갔던 매일경제 기자는 모두 숙면취하고 있나 봅니다.
참으로 이상허이 ㅋ

저기요~
이건 SBS 기사네요~
여기서도 안철수가 1000원 발언했다고 나오는데요?? ㅎㅎ;;
이것도 sbs기자가 매일경제뉴스 1분짜리 영상보고 기사쓴건가요???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69107

기사에는 자기가 직접 취재 한 것과 그리고 그 직접 취재한 기사를 가지고 2차로 편집해서 쓰는 기사가 있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영상을 딴 기사는 직접 취재한 것이지만 그걸 2차로 편집해서 내 놓은 기사입니다. 님께서 퍼온 게... 예로 동영상에서 쓴 자막 그대로잖아요. 그리고 동영상에 나온 상인과 남양유업 어쩌구 그 분 두 사람 인터뷰 그대로 따서 썼잖아요.

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허나 제가 아래에 가져 온 기사들에선 머뭇거리기만 했고 동영상만 봐도 아니라고 할 부분이 있는데요?

이 경우엔 어떻게해야 할까요? 최소한 거기에 대해서 판단을 중지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니까 X로 치고 말씀하시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 뭘 가지고 확신하시는지?

영상만 보면 이건 확실합니다. 안철수는 몰랐다고 대답했다는 거.

sbs같은 공중파 TV가 매일경제뉴스의 1분짜리 영상만을 보고 기사쓸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만...

만약 님말씀대로라면 SBS, 매일경제 모두 허위사실유포죄로 처벌 받아야 겠네요... ㅎㅎ;;

자기가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게 일X 의 특징이니까요.
그쪽 친구들 몇몇은 정말 답이 없더구먼요.

맞아요 자칭 좌파 진보라는 반정부 세력들이 반박하면 알바 일베충 무지하다고 매도하고 정신승리 잘하죠

보수는 국정원같이 국가기관이 나서서 선동을 하고 세뇌를 해서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무슨 선동에 좌우익이 따로있다는 것입니까. 우익이 선동을 하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