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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9 20:44
미국의 왜구 경제보복 중재는 기대하기 힘들거다..
 글쓴이 : Anarchist
조회 : 524  

일단 트럼프 자체가 본인 일이 아니면 관심없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과거 오바마 정부 때 오바마가 삼각동맹 만든답시고 과도하게 위안부 합의에 끼여들어 왜구편만 신나게 들다 지금 이 사달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지..
삼각동맹은 커녕 오히려 한일, 한미관계에 악영향만 끼치고 끝났다..
그래서 미국은 되도록 안끼여들고 자기문제로 닥쳐야 그 때 나설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미국의 중재고 뭐고 이런 헛된 기대는 접고 wto에서 해결하던가 자력으로 가야 한다..
전세계에 충격을 줄 반도체 쇼크 정도는 각오해야 하는 것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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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n92 19-07-09 20:56
   
(잠깐의 태클)

사달의 원인 (X)
사단의 원인 (O)

사단 (事端) : 1. 일어난 사건이나 사고  2. 사건의 시작
     
Anarchist 19-07-09 21:02
   
국립국어원
‏'사달이 나다'가 바른 표기이며, '*사단이 나다'는 틀린 표기입니다. '사고나 탈'을 뜻하는 명사는 '*사단'이 아니라 '사달'입니다.
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443600712816005120
          
sangun92 19-07-10 02:17
   
사달 : 일어난 사건이나 사고
https://dic.daum.net/search.do?q=%EC%82%AC%EB%8B%AC&dic=kor

사단 (事端) : 1.일어난 사건이나 사고  2.사건의 시작
https://dic.daum.net/search.do?q=%EC%82%AC%EB%8B%A8&dic=kor

===========================
국립국어원
‏'사달이 나다'가 바른 표기이며, '*사단이 나다'는 틀린 표기입니다. '사고나 탈'을 뜻하는 명사는 '*사단'이 아니라 '사달'입니다

<=== 국립국어원이 벌인 등신 지랄 중의 하나.
국립국어원은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기 위해 온갖 등신 지랄들을 벌였음.
그 과정에서 국어 파괴를 수시로 벌였고.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너무"라는 어휘를 긍정적인 의미에도 사용가능하도록 만든 것.
Boboangel 19-07-09 21:21
   
미국 경제에도 영향이 크다는 걸 각인 시키거나
미국 선거쯤해서 북한하고 미국이 잘 안 풀리면
중간에서 북한 문제를 지렛대로 이용해먹어도 되겠죠.
외교의 가능성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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