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소위 메타인지라는게 있다면..
자신 빼고 세상이 미쳤다고 말하는 스스로를 거울로 볼때...
" 내가 미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기 마련인데...
자신이 미친 것 조차 인지 못하는 걸 보면...
시기,질투가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어떻게 밑바닥을 보여주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토론이었음...
지가 얼마나...저열함의 끝을 보여줬는지...조금은 깨달은 걸까...그래서 화가 난 걸까...
악수도 안하고...혼자 중얼중얼...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