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10 05:47
[박한명 칼럼] 조국의 위선을 닮은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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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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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범죄 피의자가 공직자 검증하는 '아이러니'라니[글=박한명]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에 대응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궁색하다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것 같다.언론에 보도된 검찰의 주장은 이렇다. 최강욱은 인턴 증명서가 아무 문제없다고 수십 장에 달하는 서면답변을 제출했지만 검찰이 조사해보니 조국 아들이 실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법무법인 사람들(최강욱 비서관 소속 로펌)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사실, 해당 인턴 증명서도 객관적 감정 절차를 거쳐 확인한 결과 위조됐다는 결론이 났다는 사실이다.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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