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성수씨가 올린 주진우 기자와의 녹음 파일에 대해 문의가 계속 들어오기에 김성수씨에게 문의했더니 답 메일을 오늘 보내줬기에 올리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김성수씨는 주진우 기자에게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에 처음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2. 당시 세월호 사건 이후 한국에 잠시 체류하며 기자들을 접촉하며 5월 초까지 한국에 있었는데 당시 러시아 대사관에서 보호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5월 초 경에 잠시 부주의한 틈을 타서 동대문의 후미진 빌딩 사이의 골목에서 긴 칼을 든 2 명의 남자에게 습격을 당해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소장 파열로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하여 어쩔 수 없이 다음 날 엄청난 위험부담을 안고 ( 소장파열은 기압에 의해 극도로 민감하다고 합니다.) 모스크바로 긴급히 대피한 후 숫ㄹ을 받은 후 러시아 페테르 부르크로 거처를 옮긴 후 후유증 때문에 에스토니아라는 나라의 병원에 있을때 처음 연락을 취한 것이라고 합니다.
3. 처음에 주진우 기자는 녹음 파일에서처럼 매우 놀라서 많은 자료와 증거를 요구했고 김성수씨는 순차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었다고 합니다. (제가 공개한 주진우 기자 녹음은 전체 중 극히 일부분입니다.)
4.김성수씨는 주진우 기자가 믿지 못하는 눈치를 보이자 한완상, 이상돈, 인요한이 김정남 프로젝트에서 각각 문재인, 박근혜 진영과 연결되어 비밀스런 공작에 참여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한 후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 준 후 "김성수라는 사람을 아느냐?" 고 물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이 것이 가장 기초적인 취재의 원칙입니다.) 이에 주진우 기자는 혼쾌히 받아들였는데 결과는 주진우 파일 3 에 나온 것처럼 취재는 커녕 전화도 안 걸어 보았다고 합니다. (시일이 1주일 이나 지났었음) 그리고 여기에 더해 그알못이나 여타 방송에서 보여주던 그 정의로운 모습은 사라지고 조중동 기자 뺨치는 수구 골통적인 모습만 보여줍니다.
5. 김성수씨는 올 초 주진우 기자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른 정보를 제공해 주었는데 주진우 기자는 그를 굉장히 의식하며 피해다니기 바빴다고 합니다. 이 파일은 주진우 기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공개를 안 한다고 합니다.
주진우 기자의 민낯이 드러나는 파일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MVUjwFwNHSU 이며
김성수씨가 올린 모든 파일 들은 https://www.youtube.com/channel/UCchtrowi6_yYT1NRYy98TOw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