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는 아버지한테 많은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김정일이 고난의 행군 시기 거의 나라가 망하다가... 김대중의 5천억 가까운 벌크캐쉬로
살아났다는 것을...
이 시기에 김정일이 북한이 망할 것 같아서... 지 자식들 다 해외로 보내고 그랬었지...
진짜 이 시기의 5천억 가까운 현금은 한국으로 치면 100조에 가까운 효과를 북한에 줬지
..
그 후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은 북한이 살아난 이후라서 우파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핵개발
용도와 정권 유지 차원에서 쓰였을 정도이고... 김대중의 벌크캐쉬가 정말 북한에는 마중물이었지...
김정은이도 이런 얘기를 듣고 자랐으니... 죄인 정부에 벌크캐쉬든...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이든
뭐하나 죄인 정부에 주고.... 통 크게 요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