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프라이빗뱅커(PB)로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의 증거인멸 범행에 연루된 김모(37)씨가 검찰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인터뷰 대화 녹취록 전문을 제출했다. 그가 유 이사장과 인터뷰한 내용은 지난 8일 유튜브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통해 전달됐는데, 증거인멸이 없었다는 취지로 방송됐다. 김씨는 검찰과 특정 언론사가 유착됐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02339&code=61121111&sid1=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