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 별것 없는 나라)의 목적을 이해 못하신듯.

그 나라가 민주화 됬다는 면도 사실 그냥 국왕이 자진해서 민주주의를 선물한거던데요 뭐...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위협과 행복을 최 우선으로 해야죠

내가 왜 세금을 내는데요 우리국가 잘되라고?

우리 국가보단 내가 잘되기 위해서 , 좀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됬으면해서 내는것 아닌가요?

군인이 왜있나요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서죠
복지는 왜있나요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죠
경제는 왜있나요 우리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해주려고 하는거죠 나아가 국가를 발전 시켜 우리나라의 국민을 한층더 격상해주는 상승의 의미도 담고있죠

하지만 경제는 상승했는데 우리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것이 있어보이나요?
선진국에서 부탄의 저러한 행복지수 정책을 연구하고 배우려는 이유는 국민이 상실감과 좌절감을 잃게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저는봅니다.

난 열심히 평생을 일했는데 난 행복하지 않네?

난 뭐하러 세금을 낸거고 나는무엇을 위해 산건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죠

국민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죠

흠... 님이 바라보는 관점과 저의 관점이 매우 다르네요...
저는 부탄이 행복 지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현실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제 눈에는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마치 행복만이 최우선이라면 사실 막말로 캄보디아 대학살을 저질른 독재자 처럼 지식인 다 죽이고 멍청한 우민들만 남으면 행복지수가 올라갈것입니다 ..
저는 최소한 그런 꼴은 보고 싶진 않군요.

알면 병이되는 진실이 있고 알아야 면장해먹는 기득권도 있고..

안재님은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을 잘모르시는듯..

부탄 에 사는사람들은 그냥 자기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고 국왕은 그냥 살던데로살아라하고 쇼하는거같은데

그러니깐 저는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알아야 될 것은 알아야만 해야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