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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19:57
전두환은 5.18당시 계엄령 발포과 관련이 없었습니다
 글쓴이 : 낙엽
조회 : 716  



5.18 당시 시위대는 전두환 찢어죽이자, 전두환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당시 진압책임자는 전라도 순천 출신의 정웅 소장이었고
전두환은 당시 보안사령관으로 계엄령 발포와 연관이 없었습니다.

대체 왜 시위대는 5.18 당시 전두환 찢어죽이자, 전두환 퇴진 등 구호를 외치며
계엄령 발포와 연관도 없는 전두환을 끌어들였을까요?


정승화는 10.26 사건과 관련 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였고, 합동수사본부장이었던 전두환은 하극상이었지만 이를 수사할 책무가있었습니다. 이 자체가 그 당시 쿠데타로 받아들여졌다는게 말이 되나요?

12.12사건은 88년 고발당해 4년간 장기간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95년 쿠데타가 됩니다. 5.18 특별법 제정이라는 명목 아래 어떻게든 12.12를 끼워맞춘 것입니다.



그럼 그 당시 전두환 찢어죽이자, 전두환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친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12.12사건과 5.18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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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3-05-18 20:01
   
조도 그렇게알고잇음.
주말엔야구 13-05-18 20:02
   
뭘 알고 이런글 쓰셔야죠
5.18 시작은 5월 17일 전두환이 계엄령 선포, 대학에 휴교령을 내리고 전국 주요 대학에 계엄군을 주둔시킴으로 5월 18일 전남대 학생들이 대학교 정문에서 계엄군 철수와 휴교령 철폐를 외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5.18.의 시작이 전두환의 계엄령이 아니며 구호가 전두환을 찟어 죽이자로 시작됬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위대한도약 13-05-18 20:02
   
그런 관점으로 쳐다보면 답이 안 나오죠.
전두환이 하나회 수장이었다는 점
그리고 굳이 대통령선거에 나올 이유는 뭐죠.
북한의 위협땜에??

유신세력이 망가지고 김대중,김영삼이 나왔다면 군에서 자기의 지위가 흔들렸을꺼고

그렇게 문어대가리를 지지하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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