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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 14:49
김대중ㆍ바이든 ‘특별한 인연’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524  

https://www.yna.co.kr/view/MYH20090820009700038


김대중ㆍ바이든 ‘특별한 인연’


<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인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80년대 초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바이든 부통령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로

김 전 대통령을 꼽을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진혜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연은 198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1년 ‘내란음모사건’ 연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 전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형 중단 요청으로 감형돼, 이듬해 미국으로 망명을 떠납니다.

지한파이자, ‘대북 포용정책’ 지지자였던 바이든 부통령은 이때부터 김 전 대통령과 교분을 쌓기

시작합니다.

두 정치인의 인연은, 넥타이에 관한 일화로 유명합니다.

 
2001년 상원 외교위원장 자격으로 청와대를 찾은 바이든 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넥타이를

마음에 들어 했고, 서로 넥타이를 바꿔 매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당시 김 전 대통령의

넥타이에는 수프 자국이 묻었지만, 바이든 부통령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 이를 소중히 보관해왔습니다.

이후에도 바이든은 부시 행정부에 “햇볕정책만이 북핵 문제 해결책”이라고 강조하며

김 전 대통령의 대북 정책 노선과 호흡을 같이해 왔습니다.

평소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았던 바이든 부통령.정치인으로 시작돼

한국과 미국의 최고 정치지도자가 되기까지 이어진 이들의 각별한 인연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원래 한국 민주당 계열과 미국 민주당과는 친했었다...


오바마의 노선 일탈로 약간 소원해졌지만...// 대화 파트너가 박ㄹ헤인 이유도 있다 //


바이든으로 인해 다시 친밀한 인연이 이어나가길 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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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돌쇠 20-11-05 15:01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실때 그 흔한 조화도 한개 안보내주고 아무런 모션도 없었는데 느닷없이 바이든 대통령되니 김대중 대통령까지 거슬러 올라가네 바이든은 일본을 더 가까워하는 사람입니다
     
강탱구리 20-11-05 15:06
   
조화? ㅋㅋㅋㅋ 바이든은 미국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https://www.yna.co.kr/view/AKR2009081900170007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시한 가운데 김 전 대통령과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각별한 인연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 미국 정부를 대표해서 대통령이 애도의 뜻을 표했으면 당연히 부통령도 그런 뜻이라고 받아들이셈 ㅋㅋㅋㅋㅋ
가난한서민 20-11-05 15:35
   
바이든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 지도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지요
인간적고 민주화를 위한 정신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실질적인 능력이 가장 좋은분이였지요

청담돌쇠는 공부한번 해본적없는 짐승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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