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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06:30
결과가 말해주겠지만..
 글쓴이 : 오대영
조회 : 522  

통치자가 되려는 사람은 결코 너무 솔직하기만 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안철수씨의 어제 멘트는 보수적인 사람들 관점에서 보기엔 꼴불견에 가까웠다는..

본인 입으로 네거티브를 언급하는 것은 별로 좋은방법이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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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명 17-04-24 06:43
   
솔직하고는 거리가 먼거 같은데요...
안철수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말한게 아니라
공격에 대한 방어수단을 펼친것입니다.

김미경에 대해 그렇게 호소햇지만
김미경에 대한 그의 절규는 진실이 아니지요...ㅎㅎㅎ
스스로는 그 거짓을 자신이 하면 로맨스라고 마인드콘트롤 하고 있는거 같은데...
     
오대영 17-04-24 07:02
   
그게. 어떤 의도로 나온 말이던지.
안철수의 사고방식을  문재인의 사고방식과 바로 대비시킨 것이 되버렸네요.

안철수는 그런 네게티브를 문재인의 책임으로 간주하는 모습을, 문재인은 그것이 대중의 책임이란  것을 알고 있지만,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말입니다.
호태천황 17-04-24 06:45
   
전 제 귀를 의심했었네요.
그러나 이것도 일종의 전략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당장은 웃고 라이벌의 지지자는 비웃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안철수의 발언을 꼽십는 사람이 많을 듯하네요.
-그러니까 결국 MB아바타도 아니고, 의혹들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거네? 라고...

저는 전략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어이없어서 웃긴했습니다만......
     
열무 17-04-24 06:51
   
전략일수 없죠. 당장 지지율이 요동 치고 그 추세가 판세에 영향을 주고 안철수의 지지층 대부분은 그 지지율이 지지를 이끌어낸 모래성인데..;

빠지기 시작하면 한번에 다 빠질 껍니다.
          
호태천황 17-04-24 06:55
   
통하느냐 통하지 않느냐는 전략의 결과죠.
안철수나 캠프나 목적 없이 어제의 발언들을 했다고는 보이지 않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북명 17-04-24 06:58
   
ㅇㅇ
금기시되는 단어를 입에 올리면 사람들은 거기에 혹할 수도 있지요.
정말 사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잠시라도 든다면 일단은 철수에 속은거죠...ㅎㅎ
오뎅거래 17-04-24 08:07
   
노인네들한테는 저 발언이 잘먹힐수도 있음 근데 그럴려면 전제가 방송언론에서 뛰워준다는 조건이 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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