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노조가 차후 정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실된 언론이 될것인가는 좀 지켜봐야 함.
과거 mb때 촛불시위하며 kbs 앞에서 밤을 새며 시위를 한적이 있었슴.
아침이 되어 사원들 출근하는데 꾀죄죄한 우리를 보고 귀찮다는 표정으로들 출근하더만.
아 씨벌... 누구때문에 밤을 새며 우리가 이 개고생을 하는데...
아침이 되어 어벙이 연합 늙으니들이 와서 깽판을 치기 시작함..
경찰 동원되어 차를 열어봤더니 연장이 한가득..
가스통도 있었던걸 기억함..
지기미~~ 씨블짱..
신념을 가지고 언론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진 사원이 몇이나 될까?
그저 밥벌이의 남들보다 우월한 인텔리라는 자만심이 가득한게 지상파의 사원들이 대부분..
실제적으로 의식있는 탐사취재의 기자는 많지 않음..
이번에 노조는 단지 상부에 대한 불이익으로서의 시위가 아닌... 자신들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반성을 해야함.
9년동안 적폐에 공범으로 부역했던 역사에 대해 일부에게 책임을 넘기고 면피하려 한다면 니들도 개늠들..
공동체의 책임은 어떤 일개개인들에게 넘긴다고 면피되는게 아님..
따라서 통렬한 자기 반성을 통해 낱낱이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그에 대한 진실된 사과가 우선 되어야 함.
이후 어떤 언론이 될것이며 어떻게 신념으로 국민에게 보답하려 하는지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함.
대가리 바뀌었다고 너네들 세상 오는것 아님.
그 대가리를 너네가 차지했다지만 시간 지나 너네들 역시 수구가 될 가능성 역시 존재함.
항상 권력을 쥔 자는 유혹이 오기 마련..
한x레가 개 쌍늠의 언론이 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은 알것임.
너네들이 원하는 대가리 치워줬으니 이제 너네들이 과연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국민에게 그 보답을 해야 할지는 지켜보면 될일.
9년동안의 적폐에 대해 국민들에게 낱낱이 취재하여 끊임없이 국민에게 알리는게 너희의 본분.
과연 너네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