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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6 13:26
요새 잘 안보이지만 박근혜 자기도
 글쓴이 : 미우
조회 : 523  



요새 잘 안보이지만 박근혜 자기도

맘에 안들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

직전까지 어땠는지 예전 글 보면 아주 웃깁니다.

그런데도 저런 말 나오는 것 보면 그 하나마나한 쉴드도 불가한 수준이란 얘기가 되나요?



저기 아래 어떤 글에... 그럼 국민의 51%는 바보냐는 글이 있던데

네 저는 바보라고 봅니다.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수단이지 다수결로 정했다고 그게 진리이거나 정답이 아닙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만큼이나 결정도 잘못 될 수 있고

그것을 수정해 나가고 아닌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그것이 국민의 힘과 뜻으로 가능한 시스템이

민주주의죠.

무한정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만으로 늘 좋은 방향으로 궤도 수정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야 맞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은 바보 아니면 아는 사실일 겁니다.

실제론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51% 중에 여전히 30%도 넘는 사람들이 어쩌고 있는지는 아실테고

저걸 바보냐라고 물으면 그렇다고 하면 무슨 반민주시민인양 까일까봐 대답 못할 줄로 아는지 모르지만

저는 아주 쉽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바보라는 단어의 본 의미 그대로를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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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5-06-16 13:33
   
애당초...여론조사에서...문제인한테 역전됫던거...

밤에 국정원 정치개입 없다고 구라치고...

대선직전까지...지상파에서 세대갈등 끈임없이 부각시켜서 겨우 이겻저... 그거 두개가 결정적인 판세를 뒤짚었저..
     
미우 15-06-16 13:34
   
선거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처용 15-06-16 13:53
   
국정원 개입 당사자인 여직원도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기묘한 상황

그럴 때 여성비하, 여가부 깠던 ㅇㅂㅊ들은 조용하더군요.

자기가 안 나온 것을 강제로 격리한 것처럼 발언하는 박근혜 발언에서 어이가 없더군요.
그 딸같은 아이가 어떤 댓글을 썼는지 보고나면 더 황당할 겁니다.

그럴 때 여성을 왜 찾는 것인지..

하여튼 경찰의 무마시도부터 군 사이버사령부등 국가기관이 댓글공작 의혹을 키우는거 보면
공무원의 노조설립, 전교조에 대한 입장과 너무 상반되어서 머가 정치개입인지 개념을 혼동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버프홀릭 15-06-16 16:23
   
ㅋㅋ 지금 생각하면 저녁에 정치 쇼! 타임 한거 라고 박원순 비난 하던 놈들이
국정원 여직원 불법 댓글 사건 있을때 수사 제대로 하지도 않고 밤 늦게 경찰이 벌인 정치
쇼타임에 대해선 비난하지도 않지요 ㅋㅋ
박원순이야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라도 있었지 , 그날밤 경찰이 발표한 수사내용은
범법자를 쉴드 치는 방송이였었는데 ,, 쩝
머 매번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 들이대면 머합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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