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되도 나라는 잘돌아갑니다.
이런말하긴 그렇지만..호...홍..홍준표..시..바..가 되도 정부가 돌아갑니다.
민주정부의 장점이죠
다만 다른나라보다 한발자국 나아갈 기회를 놓친다고는 생각하지만
민주주의는 이러면서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아 이런선택해봤는데 아니었구나
내가 솎았구나
박근혜 때문에 저 강력했던 새누리 꼴통 보수가 쪼개지고
보수유권자들이 반성했던것처럼
그리고 다당제가 자리를 잡아가게 되는 계기 및 환경이 되는것처럼
모든것엔 사이드 이펙트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은 변화가 없을 후보로 생각해서...
이왕이면 이재명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유승민 (심상정) 중
더 나은선택으로 고민하고 내가 좋은선택이였는지를 의심하고 고민하게 하는 후보들끼리 경쟁했으면 좋았겠지만...
문재인 된다고 나라 안망해요
만약 그가되면 잘하기를 바래야죠
다만 안철수가 불리한건 사실인데..
그 지지율이 유의미해지도록 자포자기말고
꼭 소신투표합시다.
(철수뿐만이 아니라 타후보들도..
이래서 결선투표가 필요한데)
잘못된 선택인지 아닌지는
5년뒤에 평가해서 바꿀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장점이죠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론 4년 중임제가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도 5년으로 개혁을 완수하기는 어렵죠
그리고 그 뛰어난 인물이 5년마다 어디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4년 중임제로 중간평가가 되서 잘하면 8년간의 장기적인 통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10년대계라고도하잖아요
어느정부가 되던간에 유불리를 떠나
결선투표제와 4년중임제로 개헌해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소신투표도 하고.. 그렇게 모여진 후보들중에서 차선을 다시 선택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이는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게끔 하는 행위가 됩니다.
초등학생 반장선거도 결선투표하는데
우리 대통령 선거 그렇게 할수 있을정도로 국민 성숙했습니다.
개헌해야합니다.
다음 내용은 제가 밑에 어떤분에 답글 단건데
다시 글쓰기 귀찮아서 복붙해봅니다.
스킵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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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밑에 댓글부대나 적극적 지지층(광신)을 이용해 네거티브했고.본인은 깨끗한척했지. 네거티브 쩔었다.
네거티브.문서도 유출됬지.. 지시사항 같은거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은.나이브하게도 거기에 소속의원들이 심지어 안철수까지.반박했지
이게 대중들에겐 문모닝으로 들리는거야
백조가 물속에서 발 젖듯이 네거티브 하지만
실제로 문재인쪽은 암말안하는데.
안철수쪽은 의원들이 말하니까
그리고
조직력의.차이 돈 인원의.차이도 엄청 차이나고
문재인이 선거 잘 치뤘지.
더민주도 양대 거대정당으로 돈 인력 엄청 많은데
각종 스포츠 단체에 민주당사람 한명씩 꼽아놓고 거기서 친분쌓은후 자연스럽게 헛소문 퍼트리는 전략이 이미 잘 알려져있지
대중이 현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민주주의 장점이
실패로부터 배운다야.
엘리트주의를 배격하는게 민주주의고
국민모두를 최대한 성숙하게 엘리트들처럼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되 그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가치를 지지하게끔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설사 안철수가 대통령안되도
그 지지율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것이고
만약 문재인 정권이 되서 실패한다면 그때가서 국민들이 더 배우겠죠
어쩌면 성공할지도 모르고요
또한 대중이 우둔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만큼 정치권이나 지식인들이 정치에 대해 다 까놓고 논의할 장을 국민에게 주지못하고
정치권에 신물이나서 관심을 갖지못하게하거나
생활에만 신경쓰고 정치에대해 교육하지않는 부분도 분명히있습니다.
세상에 완벽이란 없습니다
설사 문재인이되도 나라 안 망합니다
그저 더 치고나갈 발전할 기회를 놓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박근혜됬다고 나라 안망했습니다. 조금 뒤쳐질뿐
우리에겐 5년뒤가 있고 미래에는 이재명 박원순 유승민 안희정 등
지지하는 가치관은 다를지언정 합리적이고 국민을 통합할수 있는 인재들이 많이나왔습니다
다시한번말하지만 너무 좌절마세요
선거는 다음이 존재합니다. 실패를 통해 국민들이 성숙해지는 과정이겠죠. 그 부작용 단면만을 보고 실망하지마십쇼
사이드이펙트 란 말이있습니다.
박근혜 때문에 망한것같지만
오히려 그 극심했던 양당체제가 무너지고 꼴통보수가 무너지는 계기가됬듯.
오히려 국민전체에서 다당제의 기틀이 확립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