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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7 06:48
정부의 코로나 정책과 반대로 행하는 도지사
 글쓴이 : 아까
조회 : 522  

정부가 선별지원을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현재의 상황이 사람 간 대면접촉을 할 상황이 아니니 
되도록 나가지 말라는 것이지 싶다 .. 
또한 보편지급을 해도 코로나로 가장 피해를 본 대부분의 대면업종엔 그닥
경제적인 효과가 없다는 1차 지원급의 결과가 그 이유일 것이지 싶다. 
따지고들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 소비 품목별로 보면 생필품, 주류 담배등 
집에서 쓰고 먹고 마시고 하는 것들에 대한 소비가 많이 늘어났고 
대면업종엔 그닥인것을 알수 있음 

헌데 정부의 코로나 정책과 반대로 행하는 한 도지사가 있다 .. 
모이지 말고 돌아다니지 말아야 할 상황에 나가서 쓰라고 돈을 준단다 
그렇다고 현상황에서 대면업종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본인도 잘 알것인데 ..

생각해 보니 .. 그 사람은 단 한번도 자기 자신이 아닌 당이나 정부를 위해 무언가를 한 적이 없는것 같긴하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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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21-01-17 07:20
   
그럼 지방 자치라는 것을 뭐 하려하나요? 모조리 정부와 당의 뜻대로 하면 되는 것을.
아~ 그런 나라가 하나 생각나긴 하네요. 북한이라고...
     
부르르르 21-01-17 09:31
   
토왜 본진 추가요...
부르르르 21-01-17 09:26
   
정부의 코로나 정책과 반대로 간다는 것은...
마스크 쓰기 거부, 사회적 거리두기 불필요, 집합제한 무용론..
이런 게 반대로 가는 거 아님?

보편지급이나 선별지급... 이런 건 방법의 차이라고 합니다.
굳이 이재명과 민주당 사이에 선을 긋고 싶거나
민주당 내분을 바라는 게 아니라면...
개념을 잘 못잡고 있는 겁니다.
무쌍천하 21-01-17 09:30
   
갈라치기쇼?ㅋㅋ
노원남자 21-01-17 10:19
   
코로나가 벌써1년넘게 지속되는 상황에선 최소 생활유지비는 지원해줘야한다고봅니다.반드시 나가서 싸돌아다니면서 쓴다는생각보단 매달 나가는 식비관리비전기수도세이런것을  생각하에 지원해주어야하는게 좋다고 보네요.
할리2020 21-01-17 12:06
   
보편복지니 뭐니 하면서 복지로 혈세슈킹하려는 놈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1조 4천억을 꼭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늘 주의하세요. 수수료가 3%고 미수령잔액, 이자 모두 국가반납없이 업체가 먹는 시스템입니다.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신청서비스라고 지역화폐 40500원짜리 과일바구니가 있어요. 관심있으시면 사진검색해보세요. 이게 40500원짜리입니다.
     
부르르르 21-01-17 14:11
   
할리벌떡 뛰어가서 니가 고발해...
          
할리2020 21-01-17 20:32
   
지금 게시판에서 하는 활동이 고발활동입니다. 토목으로 해쳐먹은 놈이 있는데 앞으로 복지로 해쳐먹을 놈이 있을 것 같아서요.
달콤한삶 21-01-17 13:57
   
선별이 잘된다고 보시나요??
재난지원금은 보편적 복지가 맞다고 생각하네요
     
할리2020 21-01-17 20:35
   
100%선별은 안되어도 7~80%는 선별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10만원 받아도 기쁘지 않으니 더 힘든 사람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재난지원금은 보편적 복지라고 볼 수 없습니다. 초중고생 무상급식 같은 것이 보편적 복지죠. 돈10만원을 미끼로 뱀같은 혀를 놀리면서 기본소득을 주장하고 있는데 결국 복지타령하면서 돈빼먹을 궁리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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