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 지겹다...
한국정치말고 물고빠는 아베나 찬양해라

제가 일뽕이란 증거부터 내놓으시죠?

님.. 닉네임.......................

캬.... 고작 증거라고 내민게 닉네임? 가생이 수준이 이 모양이라니 한심하구먼. 논리, 합리적인 비판은 없고 그냥 원색적인 욕에 내용과는 상관 없이 나몰랑이네.

요즘 2렙들 글투가 왜이리 비슷할까..

닉넴이 일본이름인데 오해할수도 있져 뭐 그리 공격적이세요ㅠㅠ
제가 뭐했따고ㅠㅠ ㅜㅠㅜㅠㅠ 으헣헝 ㅠㅠ

고갱님 저 위에 만화 그린 잉간....
보수 꼴통입니다.

진보까지 물타기 하지 마세요...
오히려 님같은 분이 더 문제입니다.
결국 나중에 택하는 것은 박그네 이명박이죠...

저 위에 그림 삽화 그린 분처럼...

그럼 저 만화가 틀렸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햇볕정책은 북한의 연착륙과 개혁개방을 이끄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 목적이 이루어 졌나요?
"따라서 김대중 정부는 북한이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남북기본합의서」에 따라 협력과 화해를 적극 추진하는 것을 대북한 정책으로 설정하였다."
출처: 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3343

햇빛정책은 더 했으면 좋은방향으로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실지로 핵동결을 하려고했지요

개성공단으로 북한주민들은 처음엔냉냉하였으나 나중에 반겨주고  같이 농을 섞을정도

로 화기애애하였다고 말하고있으며 북한주민에게 한국에 대해 알릴수있는 좋은계기가

되었습니다 .. 그걸 이명박근혜가 엎어버린겁니다 성과를 보기도 전에 ..

우리기업이 들어가 일하면 서로윈윈입니다 통일비용보다 싸고 천천히 남한에 대한

의지와 기대를 할수있게 만드는 좋은 정책입니다 ..

'실제로 핵동결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시는 근거를 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을 중단했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있지 않나요?

햇볕졍책 한 20년 한 줄 알겠네.
남북협상 하고 실질적 햇볕정책 이루고 지고 실행한 기간은 길어야 5~7년.
그래서 북한 백성들 인식도 변화해 갈려는 참에 제대로 출발도 못한
햇볕 정책 폐기해서 얻은 건 하나도 없음.
서독도 동독이 자기들 경제에 예속되기까지는 댓가없이 퍼줬구만.

우리가 손 놓고 있는 사이 북한은 차이나 경제권이 되가고 있음.
이대로 가면 북한땅은 차이나 경제 식민지를 넘어 진짜 차이나 땅이 됨.
꼴통들은 좋아하겠지.
휴전선이 차이나와 국경선이 된다고.

반론이 있습니다

포용정책(햇볕정책)은 기간의 장단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햇볕정책에 의한 정부 및 민간의 대북지원은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했기에
말그대로 햇볕이 북한 주민에게 비출 수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덧붙여 상호주의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 기간중에 서해교전, NPT탈퇴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북한 정책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동독과 북한을 비교하는 전제 자체가 무리입니다
북한은 통독이전의 동독과 비교조차 안됩니다

북한을 지원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원을 통해서 북한정권을 유지시켜주고
그로 인하여 북한주민의 고통을 지속시키는 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햇볕정책을 중단해서 우리가 얻는게 없는 것이 아닙니다
햇볕정책을 해도 우리가, 북한주민이 얻는게 없었습니다
북한정권만 얻는 것이 있었을뿐입니다

동독이 서독말 듣기 전에 서독이 뭔 조건 걸고 동독 지원한 것이 아닙니다.
서독의 경제에 예속되기 시작하면서 서독말을 듣기 시작했죠.
그리고 개성공단으로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많은 북한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공단에서 받은 물건 팔면서 자본주의도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차이나 국경사람들도 아니고 휴전선과 가까운
정보가 차단된 내륙의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한국사람들과 접촉하고 한국의 물품을 접하고
그 가족 친지들에게 한국의 발전상을 알렸습니다.
북한 최고의 한류는 드라마도 K-Pop도 아닌 한국의 물품과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얻은 것은 평화모드로 인한 외국의 투자신뢰였습니다.
지금처럼 전쟁나네 마네 하는 소리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보다 싼 인건비로 사양산업도 유지할 수 있었죠.
통일되면 북한주민들 뭘로 먹여살릴까요?
그런 산업들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
서독이 동독 군부와 관리들에게 뇌물도 주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돈맛을 안 동독 군부와 관리들이 서독에 정보도 넘기고 친서독 정책도 결졍했습니다.
물론 통일 후 서독 정부내에 수 많은 동독 간첩도 적발되었지요.
그런 의미에서 수없이 많이 사찰받고 검증받은 현 야권보단
3당 합당 시절 민자당으로 넘어간 전직 pd, nl 계열 사람들 뒤져봐야 합니다.
자유당내에 간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님/
서독은 동독에 대하여 상호주의를 견지했습니다
북한의 장마당은 햇볕정책의 산물이 아닙니다
한국의 발전상이나 한류는 햇볕정책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외국의 투자는 햇볕정책이전부터 쭈욱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북한이 무엇을 했는지 다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임금에 의존하는 사양산업은 우리나라가 유지해야 할 산업이 아닙니다
다만 통일을 대비하여 북한에서 할 수 있는 산업분야입니다
동서독과 남북한을 단순히 비교하시는 것은 지금 북한의 실정을 잘 모르시는겁니다
정파적인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상호주의 전까지 서독이 골통들이 말하는 그 퍼주는 일을 했다니까요.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북한의 다른 노동자들보다 풍족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초코파이도 아껴서 팔고 받은 물품도 팔고
그렇게 자본주의를 체득해 나갔습니다.
그 시기에 북한의 도발이 있었지요.
그럼 그 시기말고 다른 시기는 어땠나요?
더 많은 도발이 있었습니다.
서독이 멍청해서 퍼주거나 뇌물까지 준거라고 생각합니까?
사라져갈 저임금 산업으로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거만큼 투자대비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자가 있습니까?
님같은 사람들이 깨달을 거라 믿고 댓글다는 것은 아닙니다.
북한의 '김일성 만세'나 한국의 '박정희 만세' 세력들이
진실을 알려줘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그저 '퍼주기 싫어요'를 외칠테니까요.
다만 아직 세뇌되기 전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생각하라고 쓴 글입니다.
즐거운 가생이 생활 하세요. ^^

서독의 포용정책은
프라이카우프(아시나요? Purchase of freedom)와
1969년 빌리 브란트의 동방정책이 시작입니다
2차 세계대전 언제 끝났는지는 아시죠? 전후 서독이 1~2년에 경제세운거 아닙니다

남한의 초코파이는 소위 '상품'이고 장마당은 그 상품이 팔릴 수 있는 '유통시장'입니다
북한의 도발은 다른 시기에도, 그 시기에도 있었다는 것을 말한 겁니다
사양산업은 개성공단이전에도 저임금을 찾아 세계 곳곳을 떠돌았답니다

님이 말씀에 받아 나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나도 단순히 님의 생각을 바꾸려고 댓글을 쓰는게 아니랍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못된 사실과 시각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이 될뿐이랍니다

왜케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은 겸손하지 못하고 오만한지 모르겠네요
건필하세요~

헐~ 사람이 모든 부분에서 진보적이거나
모든 부분에서 보수적일 수는 없지만
나는 대체로 보수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민족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진 않지만
나와 정책부분에서 그나마 다른 정당보단 공감대가 큰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그런데 님은 보수주의자인가요?
그리고 겸손한가요?
모르겠네요. 암튼 즐거운 가생이 생활하세요.
님이 댓글 달든 안 달든 이걸로 내 얘기는 끝냅니다.

님이 내 댓글에 댓을 다시면서 정당한 반론이 아니고
언급을 그렇게 하셔서 말한겁니다
남의 글의 꼬투리를 잡기 보다 본인이 글쓸때 상대방을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나는 겸손한지는 아닌지는 몰라도 님처럼 함부로 다음과 같이

"님같은 사람들이 깨달을 거라 믿고 댓글다는 것은 아닙니다.
북한의 '김일성 만세'나 한국의 '박정희 만세' 세력들이
진실을 알려줘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그저 '퍼주기 싫어요'를 외칠테니까요. "

처럼 먼저 상대방에게 글을 쓰며 비꼬지는 않는답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