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들그래요.
지금 과거에 성완종이 돈받고 사면해줬다. 아니다 정당하게 사면이다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이 이야기 왜 나왔나요.
성완종한테 돈받은 여당의원들 물타기 하려고 꺼내들은 이야기잖아요.
그러면.
성완종한테 돈받은 여당의원들 확실히 조사부터가 먼저죠.
그리고 확실히 조사끝나면 노무현이든 문제인이든 조사해야겠죠.
근데.
여당이 성완종 특별 사면에 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은 꺼냈습니다만. 조사는 안합니다. 왜?
조사를 하려면 합의가 이루어져야한다? 확실한 증거는 있지만 스스로 밝힐 기회를 주겠다?
노무현 문재인 야당의원들 파봤자 당장 특별한거 나오겠습니까?
아니죠. 그냥 시간끄는겁니다.
여당의원들 돈받은거 관심 가라앉을때까지.
그러니까 지금 중요한건
이미 증거까지 밝혀지고 뒷수습까지 시도하는 준표형이나 그들을 명명백백 밝혀야 하지않겠습니까?
근데. 말입니다.
지금 진행된거 뭐있습니까?
완구형 사퇴하면서 누님 오실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시간끌고
해외여행... 아니 해외순방 마치고 오신 누님 기다리다가 이제사
완구형 퇴임식까지 성대하게 치뤄주시고.
이제는 카메라 울렁증이 두려우신건지 언플하는것처럼 몸이 안좋아서 그러신건지.
버벅거리는 대리인? 홍보수석이 대신 나오셔서 대통령의 메씨지를 대신 전해주셨죠.
누님이 직접 과거 성완종 사면에 대해 언급하신건 과연
물타기를 시전하라는 명령이신지 아니면 명박이형하고 갈때까지 가보자는건지 딱히 궁금하진않습니다.
다만 이제 총리는 누굴 시킬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리스트에 나온사람들은 도대체 언제쯤 뉴스에서 볼 수 있을까요?
" 자 여러분. 위급 상황이에요. 제가 어느정도 시간은 끌어볼테니까 지금 가지고계신 증거로 가능한
물건과 문서들은 어서 폐기하시고 바깥출입 삼가하시고 조용히 계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