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여러군데서 십단위숫자가 3에서 2로 진화중인게 보입니다

돼지 흥분제로도 홍준표 지지율이 오르네요. 게임 끝난듯.

여기는 요새 들어서야 무선비율을 슬슬 올리네요
원랜 반반쯤 하더니

조중동은 어떻게든 문재인 지지율 수치 내리려고 발악중입니다

지네들이 좋아하는 산수로 봐도
44.3퍼대 48퍼...안철수에게서 4퍼만 뺏어와도 이기는데 단일화래...그것도 중앙일보...
3자 단일화하면 4퍼만 올것같은가 ㅋㅋ

하하하 중의 여론조사에서 빵터졌네요. 2,000명 대상 응답자는 겨우 648명, 거기서 문 258명, 안 191명, 1,452명은 어디로갔나?
이걸 여론조사라고 웃겨서... 또 이걸 가지고, 누가 앞서네 뒷서네 하는 것도 웃기고, 저 여론조사결과대로 안나오면 이변이란 말을 하려고 그러나, 그렇게 얘기하면 더 웃긴건데...

여론조사를 모르는 댓글이네요.
응답률 올리는거 어려운게 아닙니다.
같은 사람에게 2번, 3번, 4번 하면 올라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시간이 한주를 넘기 때문에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를 아는 사람은 응답률 높은걸 오히려 안믿습니다.
통상 10% 가 넘는 응답률은 다른식으로 조작된 겁니다.
통계상 한번 물어서 그 이상 나올 수 없거든요.

때문에 여론조사는 이해관계가 다른 여러 의뢰기관들의 결과를 보면 대략 맞습니다.
인간이 기억을 조작하는게 문제일 뿐, 과학은 거짓말 안합니다.
미국 대선에서 중간에 트럼프가 이긴다는 조사도 나왔고, 오차범위내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종국에는 힐러리가 근소하게 이긴다고 조사됐고, 결과 또한 전체 투표에서는 힐러리가 이겼습니다.

과학은 거짓말 안합니다.
그걸 해석하는 인간이 색안경을 끼고 다르게 해석하고, 기억을 조작 할 뿐.

여론조사 잘 아는데요.
응답률이 높아야 결과의 정확도가 높겠지요.
님이 말하는 것이 꼼수지요. 그리고 지금 여론조사에 보통의 사람들이 대답을 하고 싶어하지 않고, 단지 추이를 알아 보기 위한 것인데, 좀 잘산다고 하는 나라들 여론조사가 지금 여지 없이 엇나가고 있고, 그게 현실이고
미국 대선에서 중간에 트럼프가 이긴다는 조사는 극히 일부에서 나왔는데, 그때 모든 주류 언론에서는 언급도 안했고 오히려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오차범위내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조사가 나왔었지요. 근데 그 당시 사실은 트럼프가 훨씬 더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전체 투표라는 말을 쓰지 않고 인기 투표라고 합니다. 힐러리가 인기투표에서 이긴이유는 따로 있고,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대도시의 트럼프 지지자들은 투표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짜피 대도시는 힐러리가 되는데 굳이 투표를 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 결과가 나온겁니다.
여론조사를 더이상 과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질문 방식에 의해서 결과가 확연히 바뀔수가 있고, 참여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했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국토가 좁고 인구는 밀집이 되어 있고, 언론의 기사에 의존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로 인해서, 언론의 방향이 여론 조사의 결과에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는 구조 입니다. 여론조사가 정확하다고 하시면....
말씀하신대로 해석하는 인간이 대부분 언론이니 뭐, 언론이 기억을 조작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 대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아시나요. 굉장히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