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제 맞습니다.
비리 정치인들 목 달아나는게 그렇게 불안하고 안절부절 할 일인가요?
당연히 안절부절하는 배경에는 콩고물이라도 얻어드셨겠죠?
빨고 있는 당이 좀 더 다치거나 그게 모든 문제에 우선하겠죠?
이슈 터져서 묻힐거라고 좋아서 죽는 후빨들에게는
엇그제도 얘기했지만 질문 하기도 아깝습니다.
그냥 이런 것들은 그런 것들과 동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특검을 해서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위원회를 포함하는 특별법을 만들 것도 제안합니다.
성역없는 수사를 해서 진상을 밝히겠습니다."
이건 누가 했던 말일까요?
누가 몇번을 연습한 프롬프트 읽으면서 눈알 충열시켜가며 거짓 눈물 질질짜며 했던 말일까요.
한낱 여기 게시판만 봐도 지가 한말 안한 척 초딩도 알아먹을 말을 못 알아먹는 척
남이 안한 말은 했다고 우기는 인간들 많죠.
한국이란 나라에는 일단 서로 공존 불가능한 두 부류가 사나봅니다.
세월호 유가족이라는 입장이 넘치는 보상이나 개인들의 보신과 안위를 위한 것이고 아니고는
둘째 문제입니다. 설혹 실상이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꼴보기 싫은건 따로 해결보면 됩니다.
그 이전에 이건 우리 모두의 문제고 정치와 사회의 문제입니다.
물론 여야 불문하고 빨고 있는 당의 안위가 급선무인 그들에게는 이런건 안중에 있을 턱이 없겠지만요.
잿밥에 눈먼 것들과는 어짜피 이런 문제에 대한 인식이나 결과를 나눌 필요 조차 없습니다.
그런건 인간들끼리 하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