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글을 쓰고 나서 봤더니, 님이 한발 먼저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군요.
제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오늘 온 태풍은 태풍이 아니었나보네요 ㅎㅎ

남해안 언저리 걸처갔는데도 저난리인데 관통했으면 어쨌겠냐 벱씨야..
이명박이가 그러라고 시키디??
머리는 장식이 아니라 생각하라고 있는거야.. 정신줄은 잡고 살아야지..ㅎㅎㅎㅎㅎ

원래 홍수는 지류에서 많이 났어요.  서울같은 경우는 안양천이런곳이죠.  결코 한강에서 난게 아니죠.  그런데 4대강은 엉뚱한 본류에 뚝을 쌓고 바닥을 팠죠.  그래놓고는 홍수조절이 가능하다고 하죠.  물론 그리 파고 시멘트를 발라났으니  어느정도 조절하겠죠.  하지만 그전에도 안나던곳인데 뭐하러 조절기능이 필요할까요?  이번 태풍에 홍수난곳에는 무어를 했죠?  4대강할돈으로 지류를 정비했으면 이번과 같은 피해는 없었겠죠.  4대강은 그저 녹조양식장일뿐입니다. 되려 진짜 비가 많이 내려 물살이 빨라질때 직선으로 시멘트를 발라놔서 되려 위험한거 아닌지모르겠군요.

말씀하신것처럼 홍수는 본류가 아닌 지류들에서 발생하는데 그걸 외곡하는 저들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도 저 잡영어2 인간처럼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하는데 참 기도 안차네요..

농담이지만 4대강이후 태풍으로 홍수를 일으킬 수 없어 태풍이 안 온답니다. 아주 완벽한 홍수 방지 대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당연히 보의 수문으로 지역별  강수량에 따라 선택적 수문 개방으로 홍수 예방 가능합니다.

4대강의 기본 목적은 홍수 예방도 있지만 몬순 기후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와 나머지 갈수기간을 위한 물저장입니다. 기본적인 물저장은 했으나 이를 활용할 수로 공사를 확대해야 함에도 5대강 공사니 하면서 반대하는 사람 들은 4대강의 효과를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몇 년 동안 비가 너무 안오네요. 과거  몇년 동안 태풍이 안온 경우에 녹조가 어떠 했지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남해안 폭우와 해변 홍수가 4대강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요? 창원이 낙동강변에 있다는 주장까지 난무합니다.  태화강도 낙동강에 있습니까? 강릉이 한강에 있습니니까?  광양이 영산강에 있습니까? 태풍에 의한 강우와 해수면 높이 증가가 4대강 때문입니까?

예전에 강화도에 가뭄이 있었는데 4대강 공사에 섬 가뭄을 해결 못한다는 비난도 있었습니다. 강화도가 한강에 위치합니까? 한강이 끝나는 바다에 있습니다. 생각좀 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물 저장이 아니고 녹조 저장이겠죠.

왜그러고 사세요..왜..
생각좀 하고 삽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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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에서 재벌 건설사들은 불법 담합이 적발되어 과징금 1453억원을 납부했지만, 담합으로 얻은 수익이 이의 10배인 1조5천억여원을 얻었다. 결과적으로 재벌 건설사들은 과장을 납부하고도 무려 1조2500억원 상당의 이득을 본 것이다.
정 의원은 “정부의 솜방망이 처벌이 입찰 담합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공정위가 독점하고 있는 전속고발권을 폐지하고,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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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조2500억원 상당의 이득을
무려 1조2500억원 상당의 이득을
무려 1조2500억원 상당의 이득을


판결????

대법, "4대강 담합 유죄" 건설사에 벌금 5000만~7500만원 확정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4/2015122401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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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8.15특사
"박근혜 광복절 특사, 4대강 담합 대기업 특혜"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9544


아 진짜 사대강 쉴드 찬양 하는 애들은 진짜 법원 판결도 안보나..
사대강으로 우리가 22조를 투자해서
해처먹은건 투기꾼들이랑 건설업체라니까?
시멘트 처바른 건 우리돈이고 이 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