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찌되든 내돈 벌 생각만하면 된다는 개쓰레기가 감히 독립운동가를 폄훼하는것에 대하여
친일잔재제거가 까마득히 멀었다는것에 대하여 한탄하며 적습니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 1947년 2월에 김원봉은 '남로당이 주도한 파업에 연루되었다'는 죄목으로 친일경찰 출신 노덕술에게 체포돼 갖은 수모를 당한다. 종로경찰서 형사로 있으면서 숱한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들여 악랄하게 고문했던 노덕술. 그는 김원봉을 '빨갱이 두목'이라고 부르면서 뺨을 때리며 모욕했다. 의열단 동지였던 유석현 선생의 회고에 따르면, 노덕술에게 수모를 당하고 풀려난 김원봉은 사흘을 꼬박 울며 "여기서는 왜놈 등살에 언제 죽을지 몰라"라며 한탄했다.
그러다 같은 해 7월 19일에는 김원봉과 함께 좌우합작운동을 주도하며 통일정부수립을 위해 움직이던 여운형이 서울 혜화동에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평소 여운형을 따르던 김원봉에게 이 사건은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좌우합작운동에 헌신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김원봉은 친일파와 우익정치깡패들의 테러에 시달리게 되고, 계속해서 거처를 옮겨 다니는 신세가 된다. 이러한 신변의 위협이 계속되자 김원봉은 1948년 남북협상에 참여했다 서울로 귀환하지 않고 월북하기에 이른다. ]
이것이 김원봉선생이 월북한 사유입니다. 이후 김원봉선생은 1958년에 김일성과 각을 세우다가 숙청됩니다.
임정의 독립군 부사령관이며 일제로부터 김구 선생보다 더 많은 현상금이 걸렸던
독립운동가분을 매국노사상을 가진놈이 감히 폄훼합니다. 저도 정게활동을 어느정도 했다 보는데 이런 쓰레기는 처음입니다. 따로 발제하는 이유도 쓰레기와 토론을 한다는거
자체가 수치스러워 따로 발제합니다. 천하에 인간말종 개쓰레기같은놈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