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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6 22:05
"국산화 반 년이면 끝..日 '아베발 파산' 올 수도"
 글쓴이 : 2019사역자
조회 : 517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806204035957?d=y


"국산화 반 년이면 끝..日 '아베발 파산' 올 수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이 화두로 떠올랐는데, 문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겠죠.

이준희 기자가 학계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에 있는 이 회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정밀 제조 장비를 50종류 넘게 만듭니다.

장비를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하면서 국산화율을 70%로 끌어올렸습니다.

공장 외벽에 태극기까지 내걸고 기술 개발에 매달린 결과인데, 보유한 원천기술이 18건, 특허는 2천1백 건에 달합니다.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은 18%, 소재·부품은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업체 대표는 단지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 "국산화율을 높이자고 얘기하는 사람도 없었고 쓰자고 하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국산화율이 낮았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5년 내로는 (국산화가) 다 가능하다…"


일본 의존도가 더 높은 반도체 소재·부품의 경우에도 관련 기업 10곳 중 8곳이 4년 안에 국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3대 수출 규제 품목 중 하나인 불산의 경우 내년 2월이면 국산화가 가능하며,

결국, 일본 업체에 부메랑으로 돌아갈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박재근/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 "내년 2월 정도면 전부 불산 쪽은 (국산화가) 가능하지 않겠냐…

그러면 일본회사는 결국 매출액의 큰 데미지를 입고, 최악의 경우는 파산도 할 수 있지 않느냐…"

다만 국산화를 앞당기려면 대기업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도록 한 뒤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또, 모든 소재와 부품을 전부 국내에서 만드는 건 불가능한만큼, 일본 외 국가의 대체품이 많은 품목은

국산화보다는 해외 기술 도입이나 기업 인수 지원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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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는 잠자는 호랑이의 콧털을 건드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반도 호랑이 기상을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정부에서도 칼을 갈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도 칼을 갈고 휘두리며 행동으로 나섰습니다.

"일제불매운동" 이 대충 흐지부지 끝나면 호랑이가 아니고 고양이의 작은 손짓으로 끝납니다.

호랑이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 줍시다! 아베파산! 제대로 구경한번 합시다!! (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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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19-08-06 22:10
   
못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드는 것
2019사역자 19-08-06 22:16
   
정말 기술도 있고 특허받은것도 무수히 많은데 써주지를 않아 국산화가 안되었다니
뭐 이런 나라가 있어요?
우리 민족 DNA가 어디 가나요?
개성공단 공장 운영하던 사람이 그러잖아요.
북한주민이 질이 다르다고. 동남아등 외국들과 차원이 다르다고요.
ijkljklmin 19-08-07 02:20
   
이번 반도체 공정소개 3가지중 한국의 일본으로부터 수입비중은 PR 91.9%, HF 43.9% FPI 83,7%이고 일본의 대한 수출 비중은 PR 11.6%, HF 85.9% FPI 22.5%입니다.  3중 HF가 국산화를 하든 대체 수입을 하든 일본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품목인데 금액으로 별로 크지 않아 임팩트는 크지 않습니다. PR과 FPI는 일본의 수출 다변화로 한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낮아 임팩트가 적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금수조치 하기 좋은 품목입니다.  통계상 그렇지만 EUV 공정용 PR과 HF는 일본 비중이 높을 것이고 이들을 국산화 하거나 대체 수입할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합니다. FPI도 폴더블 폰용 필름을 국산화 가능하다는 것인지 명확하지 읺습니다. 내용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서 가능하다고만 하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어쨌든 PR 수입금액이 HF의 4배정도 많습니다.

부품소재보다 일본으로부터의 반도체 장비 수입액이 훨씬 큰데 부품 소재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장비도 그 사용처와 기술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뭉뚱그려 국산화 개발 가능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EUV노광 장비류는 덴마크 ASML이 독점적으로 생산하네요. 평범한 장비들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정부지원에 힘입어 일본산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가격, 공급안정성, 기업안전성, 품질 수준 등을 모두 갖췄다면 국내 제품을 왜 안썼겠습니까?
현대자동차도 협력업체 선정에 있어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무언가 부족해서 안 쓴 것을 삼성과 하이닉스만 욕해대는 사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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