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8625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에 대한 ‘1+1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 “‘1+1’이라는 건 전문직 여성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 서울대가 2011년 안 후보를 채용하기 위해 김 교수까지 채용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안 후보는 상대 후보 측의 네거티브에 정면 대응하는 한편 이번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PK(부산·경남)를 방문해 지지율 반등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