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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0 21:09
우원식 "당장 좀 쉬었으면.. 1년 동안 쉬는 날 없었다"
 글쓴이 : 가쉽
조회 : 520  

6568_2264_520.jpg

http://v.media.daum.net/v/20180510204500184


어려운 시기에 원내대표 맡아서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너무 순둥이라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연말에 어려운 환경에 예산안과 추경안 합의 처리 하신건 높이 평가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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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8-05-10 21:12
   
좀 우유부단하고 유약한 모습이 있긴했는데 전 원내대표인 우상호보단 좀 더 인간적인 인물이었음.

사람은 한없이 착함. 다만...
개들의침묵 18-05-10 21:23
   
깡다구가 없어
test0323 18-05-10 21:25
   
순둥이라 오히려 지지율이 이정도로 유지된게 아닌가 싶음
청와대때문에 집권여당이 존재감이 없네뭐네 했지만 막상 집권여당의 존재감이 심하면 오히려
청와대, 집권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뭉치게 될 수도 있죠
지금의 여당은 청와대만 믿고 받쳐주는 정도로만 해주면 총선까진 싹쓸어먹을듯
어차피 자한당의 뚝심이 될 인물다운 인물이 없어서 스스로 사라지겠지만ㅋㅋ
     
ysoserious 18-05-10 23:08
   
맞아요.
유시민작가도 그랬죠.
집권여당은 샌드백 . 그개 청와대 돕는일.
목소리높여 여당이랑 싸우면 안돼죠
samanto.. 18-05-10 21:44
   
정치에 입문했으면 한번쯤은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할낀데 기회를 놓쳐버림...
카라신 18-05-10 22:53
   
100석 넘는 자유깽판당 등쌀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박수쳐주고 휴식 잘 하라고 격려해주고 싶습니다....뭐.....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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