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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에 편에서서 대중국 견제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기존에 한국이 하던 대중 견제 라인의 최전방의 자리를 일본이 밀처내 가지고 싶은게 있거든요. 그러니 헌법개정도 하려는 거고요. 하지만 중국이 이를 두고 볼가능성은 적죠. 거기에다가 중국은 한국과 다르게 관광객을 내부규정따위로 컨트롤 해버리니, 중국정부의 하나의 카드로 써버릴수가 있습니다. 일본경제가 점점 관광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베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정책을 할수록 중국정부에 속박되는게 되는 구조라는 겁니다. 과거 희토류로 한방 먹은 일본 입장에선 이게 썩 유쾌하지 않다는 거죠. 또한 일본은 한국을 지금 친중프레임이 넣고 있고, 그들의 따까리 토착왜구들을 시켜 현 한국정부를 친중프레임으로 모려고 하죠. 거기에 제약이 올겁니다. 일본이 정작 친중정책을 쓰면서 한국이 친중을 한다며 비판한다? 이상하거든요. 그러면 이러한 친중프레임은 깨지기 쉽습니다.
2. 중국인들은 크고 멋쓰럽고 번쩍거리는 일종의 화려한 것만 찾는 종자들이라, 일본의 지방 소도시에 큰 매력을 못느낍니다. 반면 우리나라사람들은 일본 소도시 마을의 아기자기하고도 정돈된 느낌,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의 서민 먹거리나 역사탐방과 같은 스토리를 따라서 가는 방식의 관광을 즐기죠. 중국인들의 일본 관광에서는 이게 드물죠. 그냥 고급지고 멋진거만 찾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자그마한 동네에 가는 알짜 관광객은 한국인이 가장 많은거고 그런 방일 한국관광객이 줄면 가장먼저 일본의 지방소도시가 직격탄을 맞느겁니다. 따라서 중국인 관광객을 일본정부가 어떻게든 늘린다고 해서 일본의 지방 소도시의 경제가 살아날 가능성은 적습니다. 일본대도시에 중국사람들이나 더 붐빌껄요. 우리로선 더 좋죠. 후쿠시마산 쌀을 중국인들이 소비해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