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과 통화한 사람은 수사팀 소속 부부장 검사로 알려졌다. 이 검사는 조 장관으로부터 신속한 압수수색을 부탁 받았고, 통화가 부적절하다고 느꼈다고 한다.검찰 관계자는 "조 장관께서 통화한 검사에게 와이프가 몸이 좋지 않고 아들과 딸이 집에 있으니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해달라는 취지의 말씀을 여러번 했다"며 "전화를 받은 검사는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응대를 수차례 했고, 그런 과정에 심히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부적절해서 11시간동안 짜장면이든 한식이든 처먹어 가면서 압수수색 했냐
떡검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