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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22:26
'함바왕' 유상봉 "윤상현 부탁 받고 선거 공작했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517  

https://news.v.daum.net/v/20200714212439354

유상봉 씨가 처벌을 감수하겠다며 KBS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7월과 8월 윤상현 의원과 서울과 인천에서 세 차례 만나 식사도

함께 했었다고 합니다.



[유상봉/공사현장 식당 업자 : "굉장히 소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롯데그룹의 신 회장님의 조카 사위 되시고 저 나름대로는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만남 이후 유 씨는 첫 번째 진정서를 씁니다.



윤 의원 측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로 꼽히던 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



유 씨는 박 전 구청장에게 식당 운영권 수주를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고 썼는데, 진정서 내용을

윤 의원 측이 수정 요구하기도 했었다고 주장합니다.



[유상봉/공사현장 식당 업자 : "(보좌관이) 목격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확인자를 하나 넣어서

써달라고 그러더라고요.

 (윤상현 의원이) 수사기관에 진정하거나 그러지는 절대 않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출마를 포기시키는 데 사용을 하겠다고..."]



지난해 9월 구속 수감된 유 씨는 다시 한 번 진정서를 씁니다.



이번엔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대상이었고, 2008년부터 수차례 거액을 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윤상현 의원 측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유상봉/공사현장 식당 업자 : "저희 아들을 통해서 안상수 의원에 대한 진정서를 써달라고

연락이 왔었어요.

(윤상현 의원 쪽에서 원한다?) 아 그렇죠. 안 그러면 그것을 쓸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총선을 2주 가량 앞둔 4월 2일, 유 씨는 아들을 시켜 고소장을 인천지검에 제출합니다.



유 씨의 고소 내용은 인천 지역 언론사들에 보도되며 안상수 후보에게 적잖은 타격을 입힙니다.



[유상봉/공사현장 식당 업자 : "언론에 보도되면서 그분한테 참... 명예를 실추시킨 데

대해서는 참 죄송한 마음 때문에..."]



유 씨는 진정서와 고소장을 써준 대가로 윤상현 의원과 보좌관에게서 건설 현장의 식당

수주 등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상봉/공사현장 식당 업자 : "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건설현장 식당이라든가 큰 현장이

있습니다.

그런 걸 자기(윤상현)가 도와주겠다고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상봉 씨와 유 씨 아들, 윤상현 의원 보좌관 조 모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 의원이 이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전국 지역구 가운데 가장 적은 표 차인 171표 차로 4선에

성공했습니다.




입대 다음날 중위 예편...석사장교 혜택...


전두환 사위...가세 기울자 이혼하고 롯데 사위...


박ㄹ헤를 누나라 부르는 유일한 국개.......


이번엔 가는거야?  안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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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선비 20-07-14 23:16
   
정치 조작 설계를 하네. 아군 적군 필요없고 오로지 나만 살면된다는 마인드~!
국민은 당연히 안중에도 없지.
일단, 금뱃지가 소중하니까.....
여름한나비 20-07-14 23:20
   
그렇게 부정선거니 주작주작 거리더만 역시나 미래당 토착왜구들 ㅋㅋ 지들이 하면 남들도 다 하는 줄 알죠?
나물반찬 20-07-14 23:20
   
썩을대로 썩은 정치 쓰레기의 표본이네~ ㄷㄷㄷ
누나 옆방으로 ㄱㄱ~
그냥단다 20-07-15 00:55
   
그냥넘어갈듯 야당이하면 그냥 넘어가는게 순리임..
기성용닷컴 20-07-15 09:05
   
역시나 저쪽것들은 정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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