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는 대구 경북 강원
더민주는 호남 서울 경기남부
국민당은 이번선거보고 판단
맨날 선거만 했다하면 똑같은 레퍼토리죠 호남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대구 경북은 새누리가 장악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영남권 의석과 인구수가 워낙 많아서 통합스코어로 9:8이지만 비겼다고 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남과 호남은 의석수와 인구수부터 다르죠 부산만 해도 벌써 300만인대 호남에서 제일큰 광주가 150만 벌써 게임이 안됩니다.
그리고 대구 경북에는 노인분들 많이삽니다 물론 호남도많긴하지만 영남만 하진 않죠 그리고 박정희때 산업화의혜택을 가당 먼저 받던 지역입니다. 그 당시 호남은 영남에 비해 낙후되었었죠 따라서 산업화를 겪었던 인구가 영남에 많다보니 아무리 호남에서 민주당이 득표율 95%나와도 의석은 별로 없습니다. 반면 영남에서 95%면 엄청난 의석이죠
일베들과 보수지지자들이 호남에서 90%이상 몰표나온다고 뭐라하지만 의석수와 인구수로 따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남에 비하면 한 가지 희망적이라면 김부겸의원이 대구에서 계속 도전중이고 지난 지방선거에거 오거돈의원과 그리고 과거 김두관과 강기갑등의 당선에도 보듯이 조금씩 틈이 생기고는 있다는 것입니다.
이틈은 경남만 생기고잇고 (김두관 강기갑 문재인 노무현) 대구 경북은 희망조차 없어보이네요
너무 장황하게 써놨는대 결론은 인구불균형과 의석불균형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지역주의는 없애기 어렵습니다
아직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운동세대가 아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