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원지 우한→한국 입국 10일부터 허용
입력 : 2020-08-07 13:29
정부가 10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해제한다. 이라크에서 귀국한 뒤 시설에 격리 중이던 건설근로자의 퇴소 절차도 진행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0일부터 중국 후베이성 관련 입국제한과 사증 관련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시작한 후 정부는 지난 2월 4일부터 최근 14일 안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 후베이성 발급 여권 소지자 등의 입국을 제한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중국의 코로나19 관리상황이 호전되면서 최근 후베이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 중국 정부가 우리 국민에 대한 사증발급을 제기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입국제한 조치 해제 배경을 설명했다. 중국은 지난 5일 PCR 검사 음성확인을 조건으로 유학생과 취업자, 유효한 거류허가증 소지자에 대한 사증발급을 재개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86188&code=61121111&cp=nv
우한 코로나 사태 초기에
의협에서
우한발 입국자들을 금지하라고 그렇게나 건의를 했잖아요 ?
귓등으로도 안 듣고
신천지를 잡더만
이제
잠잠해질만하니까 ~~~~
낼름
해제해가지고
또
사랑교회를 잡네 ? ㅋ
어이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