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보고했데요?

댓글작업 착실히 하고 있다고 보고했겠죠~

개인일탈이라 주구장창 외치던분들... 이젠 속좀 시원해지셨습니까 들??

이런데도 옹호하실분들 계신가요?

잘못된 건  고쳐야죠.

다만 저는 대북관련 게시물 부분에 대해  코멘트를 달았다는 것으로
잘못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선거법위반인 부분과 업무적인 부분은 구분해야 한다고 봐요.

심리전단의 활동이 보고가 청와대까지 가는 것과 정치댓글이 청와대에 직접 보고되었다는 건 다른 말입니다.

심 리전단장도 정치댓글은 부정하지 않았는지?

심리전단활동이 저렇게  보고되었으니 논란이 되는 정치댓글 관련보고도
청와대까지 보고  되었다고 봐야 한다는 의미기는 하죠.

정치댓글만 뽑아서  보고했다는 의미와는차이가 있습니다.

대북관련 게시물에 댓글 단 것이 심리전단의 문제없는 활동도  포함되냐
에 대한 결론없이  전체가 다 불법댓글이다라고 하는 건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개인 일탈 행위라고 변명 한건 맞는 거네요?

아뇨. 저는 개인 일탈행위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명령계통에 의한 불합리는 존재한다고 보거든요.

심리전단에 의한 댓글작업과 관련해서
 대북관련 글을 올린 것이 바로 야당을 공격하는 것이니 정치댓글이다라는 식으로
보지는 마라는 것이고, 심리전단의 업무전체가 불법적인 선거활동이었다라는 오해
는 부르는 글은 자제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겁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의 활동이 있었다면 거기에 맞는 책임자처벌이 따라야 하는 건
분명합니다. 거기에 대해 이견은 없습니다.

단,"군 사이버 심리전단장 녹취록 단독 입수. "사령관님·장관님한테 보고드립니다. 당연히 (청와대) 망으로 들어갑니다."

저 말이 사이버심리전단 활동 보고를 이야기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심리전단에서 발생한 정치댓글이 청와대의 대통령에게 확인받는 것이나
사령관,장관들이 그 댓글보고 히히덕거리거나 박근헤 팍팍 밀어라는 식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