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 맘에 안드는게 너무 많습니다.

저도 좀....교육 문제는 틀린 말은 아닌데 현실과 좀 동떨어진 느낌요.

1년 당기는거 극반대입니다.

애들은 뛰어 놀아야됩니다.

때려박는다고 교육이 되는게 아닙니다.

이건 현실을 모르시는듯... 우리때와 달리 지금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전 사교육이 상상초월로 많아요...
애들을 유치원, 학원 뺑뺑이 안시키고 싶어도 동네에 놀 애들이 없어요...
맨날 엄마랑 놀아야 하는데 결국 맞벌이 가정은 그것도 불가하고 전업주부더라도 맨날 애랑 엄마랑만 놀아야 하니 어쩔수 없이 유치원을 일찍 보내게 되죠..(보통 유치원을 5세~7세까지 이삼년을 다니죠.. 그래서 차라리 정규교육과정을 일년 먼저 시작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딴건 몰라도 예비군은 진짜 이해가 안됨

안철수씨는 정책이 미안하지만 정말 관심 없는 정책들이 많았고
추진하다가 안되면 왜 내맘 안알아줘 같이 될거 같더군요
어쨋든 왜 정치에 발들여서 이렇게 고생하시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전 실망했어요.
인간적으로 착한건 알겠는데....
지도자가 어떤 상황하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그걸 잘 못하더군요.
화를 낼때와 참을때를 구별 못하는 모습이랄까요.

이런 스타일이 귀하게 자라 승승장구만 했던 엘리트분들이 많이 보이는 모습이죠.
과거 정몽준같은 모습이랄까요...

역시 인간 안철수는 괜찮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제눈에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 같은 탐욕만 덕지 덕지 붙은 사람들보다 100배 낫지요

내 눈엔 딱 이명박으로 보였음.
착한 척하는 이명박~

아니요 심성은 착한 분이에요 너무 그렇게 몰지는 마세요
저는 사람부터 보는 주의라서 뭐 그렇습니다
그러나 자리가 좀 안맞는거 같지요 그렇다고 욕먹고 그럴 분은 아니라 봅니다.

심성이 착할 리가 없음.
성적 조작할려고 돈 싸들고 가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과연 착할까요?

괜찮은 사람이긴 하죠.
착한인성을 가지고 속일것 같지도 않고요...

하지만 지도자가 감정조절을 못하면 크게 손해를 보게 된다고 보네요.
외교도 그렇고요.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자기 중심을 잡지 못해서 흔들리면 국정수행에 큰 영향일 끼친다고 봅니다.

다음 토론회에선 어떤 자세를 보일지 봐야겠네요.

과기부 장관으로 딱인 분이라고 느껴짐.

무슨 좋은 사람이 자기가 한짓은 생각도 않고 ~ 차라리 홍준표가 인성이 더 나을듯요

참 의견이 저렴하시네요... 어디다 비교를 합니까?

이미 2015년 말 총선 앞두고 문재인 대표가 자릴 내놓겠다구 하구 양보하구 타일렀음에도 끝끝내 지 야망 때문에 박지원과 함께 욕하듯 문주당이라며 나올 때 부터, 아! 이 인간을 선한의지를 가진 긍지있는 새정치할 인성을 가진 넘은 아니다 판단했죠.

그전 까진 갠적으론 문대표 보다 더 좋게 봤죠.

12년 대선 이후 민주당과 문대표를 어떻게 망치고 분란을 야기시켰는지를 보면 이 인간 인성의 답이 나옴요.

앞으로도 어떤 길을 갈지두요. 훤히 보이죠.

만일 대권이라두 잡는다면 민주당과 야권은 박지원과 안철수 둘 땜에 공멸의 길을 갈게 뻔합니다.

정치인은 그 과거를 보는 게 정답임.

5년전 참신한 안철수가 왜 그리 됐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