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귀순건은 파도파도 또 나오네요.
정치에 써야 할지 밀리터리에 써야 할지 몰라 그냥 씁니다.
어이없는 내용들...
1. 처음에는 난파중인 목선을 구조했다고 했는데, 목선은 삼척항에 들어와 주민에게 휴대폰 빌려달라고 함
2. 어선은 선장의 동의하에 파기했다고 했는데, 아직 보관 중
3. 4명 중 2명은 귀순, 2명은 북한으로 돌아감
-> 넘어와서 삼척 인근에서 밤새고 삼척항에 들어왔는데, 2명은 귀순의사가 없었다???
4. 군은 높은 파도 때문에 못봤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잠잠한 바다였음
5. 군의 2회 발표에 청와대 행정관이 이례적으로 참석함 -> 이건 뭐지??? 설마 청와대도 알고 있었다???
도대체 사실이 뭐야? 이제는 귀순이 맞는지 까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