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지만 참석했던 모임이 '공립 신·증설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이 붙여진 '사립유치원 운영자 모임'이었던 것이 각종 사진 자료로 증명된 데다가, 학부모들이 단설을 병설보다 더 선호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모르고 단설을 줄이자고 해명한 결과가 되어버려 더욱 큰 역풍을 맞게 됨.
<사립유치원 측에서 설치한 '공립 신·증설 중단하라' 플랭카드>
5. 게다가 국민의당 페이스북 관리자도 글을 계속 수정한 정황이 드러나서 분노가 확산됨.
6. 언론들도 실제 영상은 확인하지 않고 국민의당의 해명을 그대로 뉴스에 보도하다가 헛다리 짚음.
- 주석(註釋)-
단설 : 초등학교와 별개로 설립되는 '공립' 유치원 병설 : 초등학교와 같이 설립되는 '공립' 유치원 사립 : '사립' 법인 유치원
안철수, "사립유치원이 미래다!" 강력 주장 펼쳐
http://m.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704111753009090004497&categorycode=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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