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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치고 여야 할거 없이 깨끗하기만 한사람이 있을수가 없어요.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정치라는 행위자체가 돈이 필요할수 밖에 없고, 권력이라는 힘을 가지는데 부폐가 안따라올래야 올수가없어요. 이런것을 감시한다는 시민단체나 혹은 참여연대, 노조 같은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죄다 이익단체이고 같이 권력과 돈을 추구하는 단체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나마 여당을 지지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둘다 더럽긴 마찬가지만 야당은 아애 안보까지 팽게쳐서 완전히 나라까지 팔아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위험해 보인다는겁니다.
북한 지원을 자기들 모금 해서 도와준다면 이해라도 하지요. 이건 국민세금을 막 가져다가 쓰고 거기서 일부의 돈을 챙기겠다는 완전 위험한 방식을 야당에서 취하고 있다고 봅니다. 국민입장에서 볼때는 완전 도둑놈 심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상쓰리즈 외치다가 역풍이 부는 이유가 그겁니다. 무상이 말만 무상이였지 국민세금인 유상인걸 알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낸 새금을 다시 분배하는것에도 논란이 일어나는데, 국민이 낸 세금을 북한에 솓아 붇는다는걸 이제는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걸 답답하게 몰라요.
그렇죠. 진보쪽에서 정권을 잡았다고 당장 특별히 좋아질것도 없죠. 독재가 나쁜것도 맞구요.
경제성장한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경제성장 사실하나만으로 그안에 감춰진 진실이나 그 경제성장을 위하여
피를 흘리신 분들이 있다면 잡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경제성장했으니 모든걸 독재든 뭐든 잘한거다. 이건 아니죠. 김대중때 고문 사망자라는데 잘모르겠네요. 뭐 미국에서도 경찰관의 가혹행위가 가끔 해외토픽으로 올라오니 있었나보죠. 하지만 독재를 위해서 정권에서 죄없는 사람을 간첩으로 몰고 고문해서 죽이는것과 사고로 죽는건 너무도 다르죠. 흠... 김대중정권떼 고문으로 죽었다는 기사 찾아봤는데 못찾겟네요. 알려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