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이나 늦은 긴급재난문자에 '분통'…기상청 "원인 파악 중"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11일 새벽에 역대 '포항 여진'으로는 가장 강력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지만, 기상청의 긴급재난문자(CBS) 발송이 무려 7분 가까이 늦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긴급재난문자 발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올해 안에 7초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한 상황이라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7%eb%b6%84%ec%9d%b4%eb%82%98-%eb%8a%a6%ec%9d%80-%ea%b8%b4%ea%b8%89%ec%9e%ac%eb%82%9c%eb%ac%b8%ec%9e%90%ec%97%90-%eb%b6%84%ed%86%b5%e2%80%a6%ea%b8%b0%ec%83%81%ec%b2%ad-%ec%9b%90%ec%9d%b8-%ed%8c%8c%ec%95%85-%ec%a4%91/ar-BBIXTFq?ocid=ie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