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조 대화 협력 평화 이런 어휘에 중점을 둡니다.
어제 양정상의 통화 후 또 의심쩍어서 백악관 발표를 찾아보니 또 틀리네요.
백악관 readout
- 과거의 잘못에서 교훈을 얻는 게 중요.
-말이 아닌 구체적 행동이 비핵화의 열쇠
-최대 압박을 위한 양국 노력 지속
-대북관여 조심스럽게 낙관. 5월말 미북 회담 재언급
-북이 옳바른 길 선택 시 더 밝은 미래 보장
여전히트럼프는 압박과 제재에 중점을 두고 북의 진정성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무역관련 언급은 한 줄도 없구요.
눈에 드러날 정도의 엇박자는 아니지만 한미간 시각차는여전히 그대로 드러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