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어이없는 현실에 분노는 커녕 애써 외면하기 바쁘신 문빠님덜 ?
그대들이
광장에 모여서 그토록 열심히 촛불을 든 이유가 무엇이요 ?
좋은 세상 !
만들자는거 아니었음 ?
반칙없는 공정한 사회 .
정의가 살아 숨쉬는 나라 ,
적페를 청산해서 도덕적으로 깨끗한 나라를 만들자는거 아니었냐고요?
그런데
우찌해서
이 똥같은 현실을 외면하고 축소하기 바쁘시냐 이 말입니다, ㅠ
그대들이
그토록 목놓아 외치던
그 외침은
정녕
이 땅의 정의가 아니라 ,~~
한" 과 , 복수" 의 포장이었단 말입니까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