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5 19:53
"조국 아내가 사모펀드 관련자들 도피하라고 지시했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518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95318




세계일보 취재 결과 드러나 / “정경심 교수, 코링크PE 의혹 불거지자 / 운용사 소유주·바지사장 등 4명에 권유 / 정교수, 자기 약점 드러날까 그랬을 것” / 검찰, 고의로 수사지연· 방해 의도 주목 / 도피성 출국 의심… 신병확보 나설수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이 불거진 직후 조 후보자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관련자들의 도피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찰은 정 교수가 수사를 고의로 지연·방해하려는 의도로 이러한 지시를 내렸음을 보여주는 단서가 포착될 경우 증거인멸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신병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5일 세계일보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정 교수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주가조작세력’이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운용사 실소유주 조모씨와 바지사장 이모씨, 2차전지 업체 WFM 전 대표 우모씨,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부사장 이모씨한테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지시했다. 이에 조씨 등은 지난달 중순 무렵 가족들을 데리고 필리핀으로 동시에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들이 도피성 출국을 했다고 보고 있다.


조씨 등과 친분이 있는 한 소식통은 “조 후보자 측 펀드 투자 의혹이 본격화하기 전에 빠르게 출국했다”면서 “정 교수가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해서 모두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또 “(조씨 등이) 국내에 남아 있으면 검찰에 불려갈 텐데, 이 과정에서 정 교수가 자기 약점도 드러날까 봐 그랬을 것”이라고 했다.


27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세계일보는 해외 도피 지시 여부와 관련해 정 교수와 해외 체류 중인 조씨 등의 입장을 들으려고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코링크PE는 정 교수와 두 자녀가 2017년 7월 10억5000만원을 출자한 곳이다. 코링크PE의 ‘블루펀드’(이른바 ‘조국펀드’)는 이 돈을 가로등 자동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는데, 이후 해당 업체가 잇달아 관급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는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때다. 이 때문에 검찰은 조 후보자 가족의 출자와 해당 업체 관급공사 수주 간 연관성을 수사 중이다.


익성은 차량용 차음·흡음재를 제작해 현대·기아차로 납품하는 업체인데, 코링크PE의 자본금을 댄 것으로 파악됐다. 익성은 기업공개(IPO) 전 코링크PE를 통해 유망 기업을 인수·합병(M&A)함으로써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여러 소식통의 전언이다. WFM은 조씨 등이 익성과 결합하려고 코링크PE의 ‘배터리펀드’를 통해 인수한 업체다.


이들 업체의 관계는 익성의 주가를 상승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교두보’격인 코링크PE와, 익성에 도움이 될 만하다고 선택받은 ‘옵션’격인 나머지 업체로 정리된다. 조씨의 한 지인은 “코링크PE는 익성을 상장시키려는 준비팀이었다”고 했다. 또 “코링크PE가 2016년 2월에 설립되기 전부터 익성은 이미 매출액 1000억원이 넘어 상장조건을 갖췄던 걸로 기억난다”면서 “조씨와 익성 부사장인 이씨가 주가를 뻥튀기해 시세차익을 누리려고 작업했던 것”이라고 했다. 특히 조씨는 신용불량자 신분으로 자신이 전면에 나서 코링크PE를 운영하기 어렵게 되자 바지사장을 내세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코링크PE 자금이 들어간 업체 측 통장도 직접 관리할 정도였다고 한다. 검찰은 조 후보자와 정 교수가 이런 내용을 어디까지 알고 출자를 했는지 규명할 방침이다.




구속영장 100프로 나오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라반 19-09-05 19:55
   
조국의 지시인 것 다 아는데
마이크로 19-09-05 19:56
   
이제 kist랑 사모펀드 남았냐???

 나머지는 팩트확인끝났으니 짜그러져있을꺼고

내일이면 또 짜그러져있겠지.
랑쮸 19-09-05 19:57
   
소식통 누구?
챈둥 19-09-05 19:58
   
퇴근까지 4시간 남았네?..힘내자
불량피케 19-09-05 19:58
   
후보자가 아니라 범죄자 아님???
아차산의별 19-09-05 20:02
   
강남  돈있는 사람들이
은행에 돈넣어두니 ?

사모펀드하는 사람  아주많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1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51
88602 영혼님 평화의 댐 빨리 알려주시죠 ㅋㅋ (6) 무장전선 09-24 518
88601 노무현 대통령의 어려움 2 (2) 위대한영혼 10-14 518
88600 내년 국정초등학교사회 5-2학기 내용입니다. (2) 친일타파 10-14 518
88599 연대앞 상황... (13) 무장전선 10-20 518
88598 어제(20일)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일본 방위상이 북한… (15) 호두룩 10-21 518
88597 정보기관이 한지역 학살까지 인터넷상에서 선동 했는데 (5) 호두룩 10-23 518
88596 끝이 좋지 않았던 ‘유신학자 한태연’ (6) 검정고무신 11-02 518
88595 편향 (8) Animation 11-05 518
88594 위통이큰 돼지 한분.. (6) CHANGE 11-07 518
88593 ㅋㅋ 영혼님 군문제일 뿐입니까? 노통을 까던 애국 보수… (4) 무장전선 11-12 518
88592 가생상조..... 곧 오실거 같기는 하지만.... (16) 위대한영혼 11-16 518
88591 박정희 극단적찬양,정부보조금 수구어용시민단체 평화… 김진석 11-17 518
88590 아버지 와 대화중에서 (2) 혼동 11-21 518
88589 대통령이 해외나가면 (3) 뚜르게녜프 11-30 518
88588 건보료 3만원내시는 그분보단 제가더 국가기여도가 높네… (6) 책임 12-02 518
88587 아빠 사랑해 교과서... (12) 드림케스트 12-10 518
88586 매관매직 (7) 오비슨 12-15 518
88585 김한길 탈당하면 권리당원 가입하겠습니다. (1) 까꽁 12-17 518
88584 2015 한국 선진화 지수 훌~~쩍 삼성동그분 12-20 518
88583 1020만원 보낸 시민, "위안부 협상, 약자가 구걸하는 것 같… (1) samantonio 01-06 518
88582 심상정 vs 김무성 (주한미군 철수) (2) 자유시장인 01-13 518
88581 지역감정은 (6) 호두룩 01-23 518
88580 남과 북 공화국 (17) 고구려정씨 01-25 518
88579 이번 총선도 막장이네 (9) 오나라 01-26 518
88578 선거가 다가오긴 하네요. 박근혜 전통시장 창조경제 (1) 견룡 01-29 518
 <  5201  5202  5203  5204  5205  5206  5207  5208  5209  5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