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7-26 20:30
다당제 중심과 소수 극대화 국회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23  

다당제를 주창하는 쪽에서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늘리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의 정당정치가 정쟁의 소용돌이로 변질된 것은 국회의원과 당이 많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 정치판에 거대 여,야 당이 정치판 정쟁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정책결정에
있어 여당 야당들이 정책 브레이커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심과 동떨어진 정당간의 정파적 정쟁을 완화 균형점을 찿고 적대적 증오심을
희석 시키려면 다당제와 의원 정족수를 늘리면해결된다는 것이죠
우선 이 논리는 좌파 계열 지금은 자연인으로 돌아간 유시민과 정의당
관계자들 그리고 '진보 정치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다른쪽 진보에서 달리 한국 정당 정치가 '정쟁'에 몰두하는 것은 국회 의원이 비정상적으로 많고.
정당이 난립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책결정이 산으로 갈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당수를 줄이고 거대 '여'당과 '야당' 두 당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국회의 비효휼적인 것은
인원감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는 것이죠
문제는 여기에 핵심은 한국 정당 정치의 혐오가 밑바탕에 깔린것이죠.
 
우선 정당 정치를 혐오한 자가 누구냐면 '이명박' 대통령이였습니다 국회의 기능을 무시했으며
속으로는 비효율적이다 무시 했죠 또 정치인이 아닌 경제계 참모들도 국회의 존재성을 무시했죠
뜬 구름만 잡는 국회다, 지금은 21세기다 하며 국회는 없어도되고 차라리 경제인만 있으면 된다
하였을 정도였죠, 여기에 지금 한축을 담당하는 자가 바로 새정치의 '안철수'였죠!
 
예전 안철수가 '신당'을 창당하고자 했을때 대한민국 정당은 난립하고 비효율적이다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덩달아 '최장집'은 '마키아벨리' 학문을 연구하면서 한국 정당 정치의 문제는 '지도자' 대통령의
문제다 하면서 정당 정치의 문제는 현행적 수준의 문제가 없다는 식이였죠.
'장하성' 교수는 경제인이라 국회안에서 정책 의결하는 과정이 너무많고 정책을 결정 추진하는데 있어
시간과 비용이많다'했을 정도입니다.
문재인 의원은 이 두가지 대립되는 주장에 일언반구도 없구요!
이 두 주장을 들어보면 정당 정치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으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발단이
되는 것을 해석하는데서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동단결 15-07-26 22:52
   
정치인의 시각이 아닌 국민들의 시각으로 이 문제들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최종 선택권은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국민들 시각은 솔직히 국회무용론이 많을 겁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국회의원수와 특권을 줄이는 것에 찬성할 겁니다. 인구대비 선거구 늘리는 것도 지금의 299석을 유지하는 선에서 비례대표를 줄이는 방법이 있죠. 그런데 이런 방법에 대해선 말도 하지않으면서 의석수만 늘리는 것에 골몰하고 있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9
88602 년도별 우리나라 세계 언론 순위 (1) 포스원11 12-27 522
88601 그런데 요즘 이재명도지사 관련된 뉴스가 안 올라 오네… (7) 전쟁망치 01-03 522
88600 일자리정부 고용성적표 '낙제'…'18년 취업자 … (16) 장진 01-09 522
88599 술먹지말자 (9) 뿔늑대 01-09 522
88598 손혜원 목포부동산 10곳 아니다. 최소 20곳 이상..gisa (2) 장진 01-18 522
88597 "2030, 헬조선 비판 말고 아세안 나가라"는 靑 경제보좌관 (6) 손성원 01-28 522
88596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4) 엎드려OO 02-01 522
88595 야당 지지자들은 어찌하여 발목잡기 네거티브만 할까 (16) 초록바다 02-08 522
88594 5.18은 민주화운동인가? (31) ijkljklmin 02-11 522
88593 할배님들을 위한 노래 "꽃중의 꽃" (3) 탄돌이2 02-17 522
88592 보수여 글로벌하게 가자... (5) 피의숙청 02-18 522
88591 고문 유발녀 나경원 "문재인,참 나쁜 대통령." (4) 진실과용기 02-19 522
88590 지구평면설(Flat Earth)을 믿는 사람들 (11) 술푸는개 03-05 522
88589 통진당 2중대 = 민주당 (17) 손성원 03-07 522
88588 한국 조선, 2월 세계 선박발주 90% '싹쓸이'…1위도… (9) 그림자악마 03-11 522
88587 숟가락 얹는 교이쿠 (4) 별명11 03-19 522
88586 경남"한국당에 법적도의적 책임물을것" (6) 콜라맛치킨 04-01 522
88585 문대통령"조만간 남북회담 추진 (4) 조안 04-12 522
88584 “임정·신채호 모욕하는 민족반역신문 동아일보 자숙하… (2) 초록바다 04-12 522
88583 세월호 ㅇㅇ 엄마의 편지. jpg (18) wodkd959 04-17 522
88582 레이디 가가 영화에도 나온 '이. 문. 덕' ㅎㅎㅎ ~ (7) 별찌 04-20 522
88581 박훈변호사 (9) 스트릭랜드 04-23 522
88580 문정부는 왜 초딩교육에 페미니즘을 가르치죠? (65) 순둥이 04-28 522
88579 횃불이건 뭐건 한국당 장외투쟁이 걱정이 안되는게.. (5) 보혜 04-30 522
88578 자칭 합리적 보수 유승민 ㅋㅋㅋㅋㅋㅋ (3) 부두 04-30 522
 <  5201  5202  5203  5204  5205  5206  5207  5208  5209  5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