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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8 18:32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는 참으로 전통적임
 글쓴이 : 김소은
조회 : 519  

경제성장 당시 전라도는 주요 쌀생산지역이었고 아직 보릿고개를 해결하지 않았던 식량이 부족한 시대에 형평성 맞춰서 곡창지역에도 공업발전을 해라? 말이 안되는소리임.

그리고 당시 전라도민들도 그걸 알고있었는지 박정희를 상당히 지지함.

 윤보선과 박정희가 선거로 붙었을때 박정희는 전라도에서 50% 가까운 많은 득표를 기록함 오히려 경남이 박정희를 적게 지지했지... 

김대중은 박정희의 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였으며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짓자고하자 그 돈으로 쌀 사서 전국민에게 돌리겠다?는 식의 헛소리나하면서 공사중인 경부고속도로앞에 드러누움. 

대선때는 호남차별론을 펼쳐서 현대에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즉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하여 박정희에게도 5할 가까운 표를 줬던 전라도 사람들에게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그를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시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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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1-08 18:42
   
초원복집사건을 검색해 보시길...
땜남 16-01-08 18:45
   
지역감정 조장은 군사정권부터 본격적으로 했던걸로 압니다만
AngusWann.. 16-01-08 18:46
   
잊을만 하면 오시네요.

아무튼 그래서 스네이크박이 김대중을 현해탄에 빠트려 죽이려 했군요.
군부를 등에 업고 쿠테타로 권력까지 찬탈해 무소불위의 칼을 휘두른 사람이,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기껏 야당의 정적 한 사람을 그런 식의 비루한 폭력으로 밖에 상대하지 못하다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아... 이 말을 하려던 건 아니었고...
제목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전통적'이라 하시기에, 저도 '대를 이어 하는 독재 역시 현 여당의 전통'이 아닐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현 여권의 독재적 성향에 대해 소은님은 어찌 생각하세요? 전통으로 봐도 무방할까요?
winston 16-01-08 2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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