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재명 성남시장을 알고 지켜보게된게 대선후로로 거론되지 전이니까
한 삼년이 되가는거 같네요.
나름 평가를 하자면
보수의 눈으로 보면 부정과 욕심을 걸러낸 로켓추진체 박정희?같아서 좋고
진보의 눈에는 전투형 노무현같은 그런 사람이더군요.
내나이 반구십에 처음보는 괜찮은 정치인이 나타났다싶어 꾸준히 지켜봐왔는데
아직까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일부사람들께선 중도표를 모을 확장성이 있느냐 하는것인데 전 오히려 합리적이고
국민에게 이익을 주려하는 자세때문에 확장성 하난 맘놓아도 된다 판단됩니다.
그리고 과격하다고 하는데 과격과 막말로치면 네거티브 전략설계의 액기스인
새눌당의원이 몇수위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이제명이 한 말중에 제일 와닿는 말이...
"역풍이나 욕을먹을걸 걱정하고 당리당략을 계산하지말고 국민이 원하는 걸 해야한다"는
말이 제일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