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503은 구속되었고 부역자들이 술술 불어제끼니 그거이 순리대로 갈테고...
이제 남은 과제는 mb의 사자방을 비롯한 다양한 적폐를 응징 들어가야 함이 목표인데..
그에 따라 적폐청산을 강하게 주장하신다는 안선생은 과연 어떤 청사진이 있는가 궁금합니다.

지금 그래서 국당이 거리를 두고 있지만(이번 엠비 인터뷰에대해 당입장 내놨음)
그동안 한짓이 있어서 국민들이 철수를 못밎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저...저말인가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81251282016901&id=228389347303103&_ft_=top_level_post_id.1081251282016901%3Atl_objid.1081251282016901%3Athrowback_story_fbid.1081251282016901%3Apage_id.228389347303103&__tn__=%2C%3B


어떤 이들은 제가 적폐청산을 반대한다고 공격합니다. 정치적 공격은 두렵지 않지만 짚을 건 짚고자 합니다. 저는 청산과 결산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권이 바뀌면 이는 필연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적폐청산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정부 운영능력의 부족을 덮는 수단이 되는 것을 경계하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적폐를 청산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적폐청산'이란 정치기술을 배척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이젠 철수가 말 비비꼬기까지 배웠군..

장황설은 의미 없구요.....
단도직입적으로 mb의 사자방등을 언급하며 강력 청산을 외치신게 있는지 묻고 싶다는겁니다.

현재 전국민이 mb에 대한 응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판떼기가 벌어진지라...
이걸 누구보다 먼저 선봉에 서서 척결을 위해 나선다면 국민들이 아주 강한 성원과 함께 지지를 보낼듯 해서 말이지요.

지난번 토론에서의 그 루머도 한방에 종식 가능하니...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는 ... 아주 쉬운 과제가 앞에 있는데...
이거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안선생 지지자라면 단식을 해서라도 제발 mb 청산에 딴넘들 숟가락 올리기 전에 먼저 나서라고 설득하것네요..

단 한가지만 반론합니다. 제가 'MB구속수사' 반대한다고 규정하고 엉뚱한 공격을 하는데, 제가 하는 말은 '적폐청산의 구호를 앞세워 분위기로 몰아갈 게 아니라, 엄정한 증거를 들이대고 법과 절차대로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몰아가기 정치하지 말고 사법적 소추를 하라는 겁니다.


추가

아니요... 아니요....

적폐청산은 누구나 주장할 수 있죠..
우리 너무 산적한 것들 따지지 말고 눈에 보이는 큰거부터 시작하자는거죠.

전국민의 가장 최고의 관심인 적폐는
1. 503
2. mb
3. 기타 언론과 떨거지...


자... 1번은 어차피 구속되어 진행되니 그거이 그들에게 맞기고...
아직 시작도 못한 mb에 대해 안선생은 어떤 강한 의견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느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쉽게 갑시다..
mb에 대해 어떤 공식적인 말씀을 하셧는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찾아보니 지지난 대선 때 mb정권과 4대강 사업에 대한 비판은 나오는데 최근 자료를 보자니 이명박 개인에 대한 비판은 안나왔네요

그런데 과연 현 정권은 어떤가 살펴보았더니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MYH20171112009600038
문 대통령은 당시 적폐청산과 관련해 "개인에 대한 책임 처벌이 아니다. 불공정 특권 구조 자체를 바꾸자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즉 개인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구조에 대한 접근을 말하고 있어서요

공식적으로 안선생이 적폐척결의 가장 최고 하일라이트가 되는 MB에 대해서는 결국 소신을 밝힌게 없다는것이군요?

전국민이 분노하는 가장 큰 적폐중 하나인 MB에 대한 소신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면서 적폐를 논한다?

도대체 무얼 믿고 안선생을 지지해야 하지요?
안선생은 국민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MB에 대한 소신조차 피력 못하면서 국민의 지지를 원한다는 이기적인... 이율배반적인 정치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걍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사장방등의 비리가 의심되는 MB에 대해 검찰과 정부는 강력한 조사와 더불어 비리 척결을 나서라고 외치는게 힘든가요?

1분만 투자해서 기자들에게 설명하면 국민들 성원을 열성으로 받을수 있음에도 그걸 왜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청와대 반응을 보자면 분위기는 띄워놓고 당장에는 딱히 할 것이 없으니 물러서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MB응징에 대한 판떼기라고 하시는데 모르겠네요 일단 잡아놓고 수사를 하자는 것인지
물론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명백한 위법행위에 대하여 줄기를 캐나가면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적법한 절차대로 쫓아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명백하지 않은 문준용건에 대해 국민당이 나선 선례가 있는데 새삼 왜 다른 모습을?

야당이 할일이 무엇이죠?

국민들이 원하는 의혹들에 대해 그 민심을 대변하여 정부를 강하게 공략해야 함이 의무 아니던가요?

국민의 지지를 원하면서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소망을 외면하면서 어떤 정치를 하기 원하는것이지요?

가장무식한글.  실제 촬스는  정치보복이라했음.  이에  비난이  일자  저  따위글이  올라왔는데  정말  무식한글이  아니면  기본부터  썩은  사람임.  두가지  말하는데

적폐청산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럼  수단이  되어야한단말인가?  적폐는  그  자체가 없어져야하는데  그  자체가  목적이되어서는  안된다?  그거참

정치기술을  말한다?  어떤게  정치기술인지  분명히  말하지는  못하고  그냥  정치기술?  결국은  족폐청산은  정피보복을  위한기술이란건데  이런게  무슨  정치지도자고.  ㅉㅉㅉㅉ.

정부의 할 일이 적폐청산만 있는게 아닙니다

국정운영을 원할히 하기 위해 검찰 감사원 등등을 움직여 적폐청산도 하면서 대선 전의 청사진도 완성시켜 나가야 하는거이죠

그래서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댁이  지금  뭔말인지알아요?  어디에도  국정이  적폐청산 목적이라는말이 없는데  소설쓰나요?

말을 비비꼬는건 60년대에도 안하던 짓.
한마디로  줏대도 없고 눈치나 본다는 말임.
겁은 또 드럽게 많아서 반격 들어오면
수습하느라 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