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휩싸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이후 검찰 소환한다는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쥐명박 전
대통령은 이미 다스 실소유주를 입증할 수많은 증거물이 수집된 가운데 최근 영포빌딩 지하 2층에서 예상 밖 문건이 발견돼 궁지에 몰린 상황. 이런
상황에서 검찰 측이 쥐명박 전 대통령을 올림픽 이후 소환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안도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을 명예회복의 기회로 활용하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쥐명박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자신에게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초청장을 31일 보낸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쥐명박, "평창 개막식 참석하겠다"
1월 30일, 쥐명박 전 대통령 측은 "청와대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이 전 대통령은 대승적 차원에서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쥐 전 대통령 측은 행사 참석을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국가적인 행사가 열리는데 전직 대통령이 정쟁을 이유로 불참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봤냐 검찰
나 올림픽 까지는 살려주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