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쪼록 힘내세요~

아래쪽에 조언해주시겠다고 하신분 있던데 그분 말씀을 좀 들어보시는건?

윗글에 올려서 조언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고소2 다른 발췌글 읽어 보면 암.

그분께 자세한 현상황 다알려드렸습니다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글쓴겁니다.
근데 아직 뾰족한 답변을 못얻었습니다.
물론, 방법은 찿기는 쉽지 않을꺼예요 저도 매일 이문제로 잠못자며 고민하는데 해결책이 안떠오릅니다.

괴로운 심정 헤아릴 수 없게 아프시겠습니다. 부디 좋은방법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글에 주작주작 거리면서 비아냥 대던 친구아시죠. 걍 안들었다고 생각 하십쇼. 태생이 그래요. 불만 부정 똘똘뭉쳐져 있죠. 힘내십쇼.

고소2 머냐?

님의 글이 오해받는 이유
1. 최저임금 최저시급은 따질 이유가 없었다는거
2. 아파트형공장 같은 건물(이부분은제 생각)에서 구내식당업을 하신다 하였고 제조사(사장이 건물주)와 님이 고친 글중에 하청업체도 10곳정도 같이 있다고 하셨음 - 그럼 제조사직원 최소300명 + 하청업체직원 최소50명이라 치더라도
파견 많이 나갔다한들 150명 + 알파명은 됨.....그리고 반도체생산라인이라 건물에 못나가고 못들어온다고 함......
그럼 최소한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는다면 조, 석, 야 는 없다고 처도 150식 이상은 되어야함.....그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점심도 안먹고 일하는거 아니면?? 그리고 조,석,야는 50식정도 나온다고 함
그럼 평소 점심먹는 사람이 100명 밖에 없다는 말인가요?

그런대 월평균 150식정도라고 함.....??????  뭔가를 설명을 안하셨거나 어떤수치를 왜곡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는거 같네요~

까칠쟁이...
힘드시다 잖아요~~~^^*

1. 최저임금 영향 있다고 누누히 썼습니다.
  일딴 급한대 쓰는 일용직 임금이 올랐고 아직 시행전인데도 불구
  최저임금이 오르면 급여 테이블 자체가 상승 되기에  윗 급여를 받더분들도 더 받으려 하십니다
  인건비 상승은 무조건 입니다 벌써부터 올려 달라고 하니가요
2. 아파트형 공장 아닌 제조사 자체 건물 입니다.
  하청업체 영세해서 거의 일용직으로 운영합니다.. 그러나 메인 제조사가 외주를 타지역에 주다보니 이분들도 일감이 줄어서 일용직 안씁니다.

그리고 생산직 50명 파견 주 52시간으로 타공장(외주업체)서 일합니다. 관리직 20~25명 파견
또 회사가 생산만 있능게 아닙니다 영업 관리 대부분 외근이기때문에 밖에서 식사합니다
공장내에서는 생산팀만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메인제조사가 일용직은 안쓴다고 했잖아요 그로인한 식수 감소

그리고 점심안먹는 사람 특히 여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뭔가 의심스럽거나 하시면 물어봐주세요

비아냥 대고 악담하고 의심하시기전에...

님이 쓰는글을 님의 가족이나 친척 지인분들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에 대한 내용의 근로자의 시장형성 급여에 준하는거........
같은일하는데 더 많이 달라고 하면 직원분을 다시 뽑으셔야 하죠....
(초기 계약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업무가 늘었다면 더 주는것이 맞을테고요)
하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조, 석, 야 의 식수 줄어듦으로 물론 거기에 대한 인건비도 변해야 되겠죠..?? 업무량이 격감했으므로...인원이 줄던지 급여가 줄던지..
그리고 님의 말이 맞다고 해도 아주 미미한 수준일꺼라 생각되네요

2. 공장 생산라인규모가 150밖에 안되나요? 상식선에서 생산직과 관리직 비율이 그렇게 될수도 있는건가요?  다른건 떠나 최소한 생산직들은 점심은 거의 먹을꺼 아님?  물론 님의 말처럼 몇몇은 굶는분도 계시겠지만...
월 총 식수가 150이라면 생산직이 150명도 안된다는 이야기인데.....이해가 안가내요~

그리고 제글은 누가 봐도, 지인 가족이 봐도 상관없군요~~ 걱정해주실 만한 내용이 없어서...

진짜 님이 말한 내용이 다 설명이 된건지 한번 생각해 봐주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저또한 직원데리고 있는 사람입니다.....문제될만한 비난이라면 '주작' 정도일까

또 변명이냐?

이런류의 댓글은 전 언제든 환영입니다.
진짜로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 없는지 돌아보게 되니까요
근데 첫댓글이........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제가 님의 색안경을 시원스럽게 벗겨드리기엔 제가 글주변이 없거나 모자란가봐요

자 괜한 글은 썼나봅니다
저도한 안달아도 될 글도쓰고 죄송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고 항상 건승 하세요

첫 게시글에 전 댓글도 안달았었죠......
하지만 제가 쓴 내용들 거기 댓글 달았던 분들이 다 쓰셨던 말들입니다...

핑게 대지말고

왜 물귀신 모냥 다른 분들 까지 끌고 들어 가냐? 얼라가?? 그리고 다른분들 사과함.

꿈꾸는중님 글 첫댓글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변명할 때만 진지하구나.사과부터 해라.

서로 대화 할수 밖에 없네요~

물론 님 같은 분들도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목적은 최저급여로 받고 일하는 사람에게

좀더 현실적인 급여를 챙겨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최저급여로 나라가 망하네 어쩌네 이러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아직도 변명이냐? 대못 박았으면  우선 사과부터 해야는거 아니냐고. 오늘은 니가 식당업체 종사냐?

너무 자신의 처지와 공감되어서 감정이입하지 말자................
너님은 그냥 구라쟁이 확실하지만
저분은 너님과는 다르게 거짓말이 아니시란다~~~

주작이라매.

난 아직도 저분의 주장을 100%신뢰하진 않는단다........

너는 자신의 직업을 내가 너무 잘아는 내용으로 구라쳐서 걸린거란다......

그지 넌 부정 덩어리니까.알 두개 빼버려라.

니 수준이 그거니 구라구라 거리지. 완젼 말이 식당도 전문가지 건축도 전문가지. 메일 보내라고 했쟎아.

다 핑게 필요 없고 시원하게 사과하자.

니가 뭔데 신뢰 타령이냐? 니 머리에 신뢰란 단어가 있긴 한거냐? 그래놓고 니가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고??

내가 무직으로 갈테니 사과할래?

알 두개갖고 태어났으면 사과부터 하고 변명을 싸지르든가.

내가 구라든 머든 좋으니 사과 함 하지

아니시란다. 래!! 뭐래니?

너무 나간듯 ㅋㅋㅋ

근데 웃겼다~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힘내서 번창하시길.

사장님 우선 지금 선조치 해야 할 건 어짜피 주방에 메인하고 보조는 필수이니...
메인보조를 파트보조로 변경하시거나 아니라면 조/야식 10끼 나간다고 했죠 ?
다른 분들은 출근할테니 도시락으로 준비해서 식수증대해야 할겁니다.
본사 직원이 외주업체 간다고 했으니 T/O은 필수 같습니다.
나아가서 그 외주업체에서도 식사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지 파악하시구요.
도시락 싸는 걸로 힘들어서 급여 올려달라고 하면 설득 밖에 방법이 없네요
아니면 다른 분을 찾을 수 밖에요... 우선은 시급한 게 식수 증대하고
차차 고정비 회사와 협의해서 어느정도는 회사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일딴 조언 감사합니다.

인원 조정도 생각 해봤는데 그로인해 줄어드는 비용이 보조 40만원 정도 입니다.

근데 현재 보조분이 너무 잘해주고 계셔요 또 어머님이 아프셔서 많은 시간 일을 하셔야 하구요

그래서 아직 검증도 안되어 있는 다른 사람을 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야식은 11:30분 부터 조식은 06:30분부터 입니다

다른 분든은 09:00출근이구요

식수 증대로 제가 배달도 생각했는데 외부인이 못들어 오니 제가 나가는걸로

그런데 저희 숙모님 (구내 식당 4개 하십니다)께서 하시는 말씀이 식자재 로스가 엄청 많다고 하시면\며 신중히 생각 하라고 하십니다
배달이라 항상 반찬을 넉넉히 보내야 한다네요

더 하나 걱정은 삼정 전자가 휴대폰 업체를 지금 다 베트남으로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안오면 다른 업체 구한다 하고
지금 업체가 아주 건물을 팔고 다른 업체가 들어 온다면 그나마 희망을 걸어보는데
한국공장을 축소 운영하면 적 거의 죽는 겁니다 ㅜㅜ

이런 상황이다 보니 건물 사장이 해줄수 있는게 임대료 관리비 무상이 최대라고 합니다

삼성이 철수를 한다고 한다면 철수를 할 겁니다.
전 주인이 정보를 알고 님한테 넘긴거 같네요.

계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시려면 먼저 주변에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부터 다시 파악하세요.
그리고 만약 충분하다 판단이 되면 현 고객을 설득하시든지 잘라내든지 하셔야 할겁니다.

영위할수 없을 수준이다 판단이들면 다른 것을 매치시켜보시고, 그것도 안될거 같으면 접으셔야 됩니다.

주식을 해도 손절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하지만 손절도 투자수단이죠.

너무 크게 잃게되면 회복하지 못할수도 있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장조사를 다시하세요.

조언 세겨듣겠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근로자들의 과로를 댓가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니...

힘내시길...

제 경험상

손해 보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것 저것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손 터는 타이밍을 놓이게 되면
더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그 동안 벌어 놓은 것이 있다면
따지고 또 따져 보시고...


근데 왜 정치게시판에 이런 글을...~~~???????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최저시급 때문은 아니네요
그저 경영악화 시네요

처음 상공인 자영업 비난 글이 여기에 올라 왔고

경영악화가 주52시간 시행 최저임금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누누히 썼습니다.

경영악화와 더불어 최저임금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에는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엎친데 덮쳤다고 표현  하시면
공감은 하겠는데...말이죠

누구 탓하지 마시고 현실 인식 부터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너님도 거기에 동참하고 글까지 발췌하고 그랬쟎아.

...약간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이곳에 글을 3번정도 쓰셨다는데, 이 정게의 현재 분위기는 진보쪽 사람들과 보수쪽 사람들이 서로 조롱하고 서로 심장을 후벼파는 이야기들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근거없는 주장도 많고 객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신의 주관만으로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며, 그 경우 대다수 댓글들의 반응은 매우 수위가 높은 조롱과 비난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죠.

즉, 평소에 글쓴분이 어떤 분인지 잘 알려지 않은 상황에서 글쓴분은 힘든 심정을 토로하기위해 글을쓰신거지만, 이 게시판을 사용하는 다수의 사람들에겐 어그로를 끌기위해 억지주장을 하는 사람으로 보였던거 같네요. 근데 억울하시겠지만 이곳 분위기가 원래 그랬던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힘든 심정을 토로하기 위해서 찾은 장소가 단어하나 문맥하나 잘못돼면 쌍욕이 날아드는 민감한 곳을 선택하신 글쓴이의 잘못도 인정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결론적으로, 글쓴이에게 달렸던 심장을 후벼파는 그 글들은 진심이라 생각지마시고 오인사격으로 인한 오발탄 정도로 생각해서 훌훌 털어버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오죽 하소연 할 곳이 없으면...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인생을 길게 잡고 생각해보면, "힘들다..."라는 생각이 오래가면 갈 수록 스스로에게는 마이너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이 많이 힘든상황에서 나 힘든 이야기 들어줄 곳 조차 없으면, 사람 쓰러지는거 시간문제더군요...
잘 알아서 하시리라 생각되지만,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 요식업에 관련된 분들의 까페같은 곳이 있으면 그런 분들을 찾아 서로의 고충과 고민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 하소연조차 할 곳 없으면 사람 쓰러지는거 정말 금방입니다.
제가 말을 너무 쉽게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힘들때 일 수록 "문제" 그 자체만 쳐다본다고 해답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힘들 수록 본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밝고 유쾌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문제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넘 좋은 글이네요~

조은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하루 일과가 가생이 글, 보배글 보는게 나름 낙이고 재미였습니다.

꼭 가족한테 배신당한 기분이 들어요~

님도 항상 평안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발탄 으로보기엔 지금도 인정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기본 근성 입니다.(인정 안하는 님)

까짓 대못 한번 박지 뭐~~~~*

근데 님 글을 왜 여기다가 쓰시는지요.
잡게나 이슈게 올라갈 글 같습니다만
다른 볼 일이라도?

소상공인 욕 한적 없음
편의점 이야기랑
소상공인협회 라는 곳의 회장이
박사모로 이상한 짓을 도모하는 것 같아
그 야비함에 분노하여 비난한 적은 있어도

정직하고 억울한 소상공인들까지 싸잡아
욕하진 않겠죠

그렇더라도 님이 정게에 왜 글을 쓰셨는지 설명하셨지만
이런 증거가 불충분한 글을 정게에 올린 이유가 썩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니가 그리 생각 한다면 난 너랑 붙을 일이 없어.

너 다중이 인증하는 글임?

니사 소상공인을 싸잡아 얘기해서 짜증 났으니까.

그럼 굳이 이유를 만들어 볼께요

저하나만 두고보자면 지금 문재인대통령님께서 하시는 정책이 전 너무도 힘듭니다.

진짜 완전 저소득층 노인 청소년...너무 좋은 정책 많으십니다.

어찌보면 저같은 애매한 위치가 복지 사각이 아닌가 샆습니다.

벌금과 세금은 내지만 힘들땐 어떤 지원도 없내요...

세금 안내고 장사 하는줄 아는사람 여기 많아요. 그래서 나라서 왜 도와주냐고 그러고.

세금을 내도 운영자 실패까지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정부 정책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있지.

난 직접적으로 도와주는건 절대로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또한 정책의 범위내 에서 할수있는 간접적인 지원을 뜻하오. 난 소상공인에게 금전적인 보조를 하는건 절대반대란 말이오.지금 지원하는것도 열받는구만.왜 세금을 거기에 담구냐구.자구책을 마련해 줘야지. 혼자설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게 목적이지. 돈은 한번주면 더 달라고 하는법.

근데 실패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또 책임이지고 처리해 주쟎아요.저소득층이 돼니까.이것도 불만이요.

그니깐요

그렇게 말하셔야죠.
아무튼 참내~~~~소상공인 핑계...는 제기나 차지

기분 잡쳤네~~~

그래도아니면말고띄어쓰기건들고싶음건들고.걍내가미운거지.

또 말 돌린다.고소2

무슨
권리금1억에 삼천 정도로...
일 500명 고객인 대형 식당에 지원을????????

잘못했으니까 벌금내야지~~~ㅋ
벌금 내셨나보네
그럼 세금도 안내고 장사하시나요

절레 절레~~~*

벌금이요 네 저의 무지에서 발생되었지요
일당 임시로 이틀쓰고 다음날은 안오셔도돼요  했더니 다음날 신고
노동부 문자와서 일주일뒤 불려가고
그담 한달치 월급주고 취하 입니다
그리고 잘될때 뭔 지원을 바랬나요
이렇게 안될땐  사대보험 지원이나 부가세 조정이라 해준다면 하는 바램이죠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주 52시간 이것은 정말 힘들더군요.
저희 회사는 24시간 돌아야 만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주 52시간을 시행하다보니 쉬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고, 또 야간시간도 돌아가야하기에 야간쪽도 사람을 배분하니 정작 점심식사를 하는 인원은 절반 넘게 줄어듭니다.
쉬는 인원+야간인원은 점심을 안먹게 되니 말이죠.

야간시간 까지 포함하게 되면 주 52시간은 대번 넘어버리게 되니 주간인원은 더 줄어버리고, 거기에 24시간 근무도 안된다고 해버려서 주말에도 근무조가 2팀이 편성되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 팀이 더 줄어듭니다.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난색을 표하시더군요.
저희회사는 그래서 점심을 안먹는 직원분들도 급식비 형식으로 내기로 했어요.
안먹는 사람이 손해보도록 말이죠... 비번날이신 분들도 가끔 점심 먹으로 와요

암튼 자세히 바라보면 손실보는 소상공인들 많아요

지금 제가 딱 그상황입니다
2교대 24시간 돌려야하는 회산데 다른 공장으로 물건 뺐어요
주 52시간 때문에 일하는 근로자 힘들어 합니다
추가 소득 야간 소득이 없어요

아 야간 설명을 안했는데 이제껏 야간을 풀로 다 서도 22시간으로 맞춰 수당을 받아왔어요. 저희가 보안, 안전쪽인데 경보나 신고가 없으면 야간에 잠을 잘 수도 있기에 불만은 없었죠. 근데 야간시간을 정하고 계산을 하다보니 주간 시간을 확 줄어들게 되죠. 그럼 주간 조는 더 줄어듭니다. 야간도 시간이 안되니 강제로 휴게 시간을 넣어버리더군요 어차피 신고 들어오면 그 시간 못쉽니다. 거기에 야간에도 순시를 돌아라고 지침이 이번에 떨어지더군요.... 야간에 사무실 대기하지말고 일을 하란거죠... 기계점검하고 돌아다니는데 야간에는 뭐 보입니까? 졸음운전을 하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무슨 기기점검을 주간에도 하는데 야간에도 돌리는 심보는 뭔지...

사각지대가 없다면 거짓말이죠

법원처리해놓고  사각지대 살펴야 할 시간에  엉뚱한 일로 발목만 잡는 놈들이 있기도 하고

민생살펴야 하는데  너무 많은일이 주변에 깔려있네요  소상공인  최하층 서민들 위한  막혀있는 법안들이  빨리 통과 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이시군요.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는 해야하는 정책이고 이제는 적응해야 될때...